음악부심 부린다고 굳이 흥미도 없는데 검색하기는 싫네요.(그 빌보드도 영어권 국가 순위 아닌가요.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빌보드를 찾아 보실 일도 없을 테고 비틀즈는 아실텐데 그 외에도 남녀노소 다 안다라 ㅎ) 배철수씨는 음악하시는 분이라 그렇지만 영국 팝가수보단 미국 힙합 알앤비 가수를 더 좋아해서
영국은 개막식할때 다른거 다~~~~~~~~~~ 보여주고 팝가수 나온거고. 인천은 그냥 가수의 비중이 대부분인;; 그런거고.. 보통 월드컵이나 다른 올림픽도 그나라 가수 나와서 노래부르는 순서는 꼭 있어요. 올림픽 주제가 같은거라도 부르고 그래요. 근데 인천은 그냥 한류가수 콘서트를 방불케 할 만큼 가수 노래가 비중이 대부분이라 욕먹는거죠.
이상한 생각가지신 분이 있네
그분 말씀 대로라면 지구 망할때까지 우리나라 가수는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대회에서
노래 한곡 부르기도 힘들겠네
비틀즈 말고 누가 나왔는지 관심도 없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생각만큼 팝 많이 안듣습니다
라디오도 배철수 하나 살아남았구만 멀 세계적인 부심은 부리는지 쯧쯧
아무래도 올림픽하고 아시안게임 비교하는 거 자체가 규모나 퍼포먼스도 그렇고
다를 수밖에 없는건데;
누가 그렇게 촌스럽고 덜떨어진다고 하는지 모르겠으나
한국의 문화라던가 인천에 대해서 알리기 보다 한류스타에 치중한 행사여서
아쉬움 때문에 하는 소리들이 아닌가 하고요
그리고 뭔가 앞뒤가 맞지 않는 게 레온님이나 킹왕짱님 같은 경우
비틀즈 말고는 모르겠네 관심없네.. 폐쇄적이고 배타적인 말들만 늘어놓으시면서
아시안 게임 개막식을 본 아시아인들의 반응이 님들과 같을 거라는 생각은 안드세요?
jyj, 장동건, 엑소 그렇게 연령 때 별로 아시아에서 인지도가 그렇게 높나요?
한류 너무 과대평가하는거 아니에요?
왜 관심도 없고 모르는 애들이 나와서 노래만 부르나 생각할 수도 있을 거고
그렇기 때문에 우려스러워서 심한 소리들을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급격히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