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문제는 보조 배터리의 용량저하입니다.
저가형들은 거의 중국산 배터리를 사용해서 몇달 안써서 처음의 절반만큼도 안되게 사용가능 시간이 줄어듭니다.
삼성배터리를 내장한 제품들은 가격이 비쌉니다만 중국산보다는 좀 나은 성능을 보여줍니다만 이것 역시 용량 저하가 상당합니다 반년 내에 처음의 절반 정도로 줄어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사용하셔야합니다.
가능하면 돈 조금 더 주더라도 메이커 사시는게 좋습니다. 확실히 오래가고 성능도 보장됩니다. 전 엘지전자 정품을 쓰고 있고 아주 만족합니다. 셀만 엘지가 아니라 완제품 자체가 엘지인 걸 쓰고 있죠. 그리고 실 충전용량은 잘나와봐야 65%정도라는 걸 아셔야 하고요. 중국산 이름없는 제품들은 더 떨어집니다. 만약 10400짜리 쓰신다고 하면 실제 충전용량은 7000mAh도 안됩니다. 그리고 제품 자체를 오래 써서 배터리가 약한거라면 아예 본체 배터리를 갈아버리는게 훨씬 낫습니다. 보조배터리는 언제까지나 보조배터리일뿐 효율은 크기에 비하면 많이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