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피해 안주는 대신, 자기도 입지않겠다는 태도인데
님말처럼 속마음이야 모르겠지만 ㅋㅋㅋ
그게 현대사회엔 어느정도 필요한건 사실인듯..
근데, 요즘엔 일본도 워낙 아이를 안 낳아서 애를 오냐오냐 키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함.
옛날엔 남에게 민폐끼치면 안된다고 교육시키는게 당연했는데, 점차 애가 뛰어다녀도 웃고 있을뿐인 젊은 일본인 부부도 증가하고 있다고 함..

그 메이와꾸 라는 문화 자체가...
'민폐' 라는 걸 딱 정해놓고... 일단 거기서 벗어나면 사과부터 하고 보는 문화라서요...
옛날 사무라이 시절 때는...
평민이 잘못 실례를 했다간 바로 즉결처분으로 목이 잘리니까 일단 사과부터 하고 보는 그런 문화가 발생했는데...

걔네들... '메이와꾸' 에서 오는 사과는... 그냥 반사적인 행동일 뿐...
진심으로 미안해서 하는 사과가 전혀 아니예요...

일본애들이... 좀 오타쿠기질도 있고 깡다구가 약해서,
오히려, 정말 진심으로 미안할때는...
얼굴 뻘개져서 발만 동동 구르고 식은땀만 삐질삐질 흘리고 계속 당황할 뿐...
오히려 진짜진짜 미안할때는 당황해서 제대로 사과조차 못하더라구요...

면전에서 일단 영혼없이 사과부터 하고 보는건... 그냥 몸에배인 반사신경일 뿐이예요...

일본 살 때 많이 겪어서...
얘네들 반사적인 사과는... 그냥 뇌를 안거치고 척추반사로 나오는거라서...
그다지 좋게 안느껴져요...^^

글쎄요.
한국에서는 사과하면 지구가 멸망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습관적으로 하는 사과가 나쁜이미지로 보이지는 않는군요.

사소한 실수나 배려에서 영혼에서 나오는 진심까지 필요한건지..?

그런데 아래 댓글들을 봤더니 대단하군요.

걔네들... 진심없는 반사적 사과 해놓고는...
꼭 뒤에가서 안볼때 궁시렁거려요...
---------
앞에서는 : 아... 부딪혀서 죄송합니다...
뒤에가서는 : 빙신... 눈 좀 똑바로 뜨고 다닐 것이지...
-------------
그런 것보다는 차라리 면전에서 대놓고 할말 다 하는 한국사람들이 훨씬 낫습니다.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막장 인간들을 아직 제대로 못 만나보셨나..
자기가 잘못해놓고 입에 침튀기며 적반하장 하는 인간들 보면 진짜 살인충동 일어납니다

그리고 반사적 사과 해놓고 뒤에가서 안볼때 궁시렁거리는건 한국인이나 일본인이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인만 그런다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참으로 유별나시네요.

진심 개소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보는데서 궁시렁대던지 말던지 알게 뭐임
실제로 면전에서 적반하장으로 난동 피는 인간 만나면 그 소리 번복안 할 자신 있으신지?

유엔경고에도 日 정부는 머뭇머뭇..극우단체 반한시위 재발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40923213307853

“한국여성 성폭행하라” 시위 동영상 파문

http://news.ichannela.com/inter/3/02/20130402/54154853/1


아 그렇군요 ㅋㅋㅋ

저기 나오는 원숭이들이 아무리 노답이여도 다른 상관없는 일본인까지 획일화 하는건... 다시 생각하시고 댓글 다시길..

ㅋㅋ 님이 말하는 그 소수가

저기 가생이 번역글 보면 노답인 잽 2초이 회원수가 수십만임 ㅋ

이게 야후등 제외해도 잽 상위 5,6위안에 들어가는 대형 사이트이고.

과연 소수?? ㅋㅋ

남 부러워 말고 우리 문화를 고쳐야지

자기문화 혐오하면서 남을 부러워하는 사고과정에 문제가 있는듯

내가 보기엔 이 글 맘에 안들어서 이런 트집 잡으시나본데 저 윗분이 말하신거 다 맞는말인데 인정할건 하세요 하지만 전 알수있습니다 당신이 일본의 역사인식과 댓글 다는 수준을 보고 이글을 적었다는거 그래도 이런 기분 나빠할 말은 ㄴㄴ함

일단 사과하고 뒤로는 욕하는... ㅎㅎ

게다가 자신이 상대에게 하는 만큼 상대에게도 강요하죠. 한마디로 내심과 다른 사회적 압박에서 나오는 거짓문화...

그나마도 타국인에는 통하지도 않고 자국인들끼리만 통하는 문화임..

가생이에서 그런말 하면 욕먹어요. 다음부터 조심하시길..

님이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일본인들은 매너가 장난 아니게 좋지요?

일본인들은 질서도 잘 지킨다고 소문이 났지요?
일본에서 실시한 유명한 실험이 있습니다.
교통량이 많지 않은 도로의 횡단보도 앞에 있는 일본인들은차가 없어도 보행신호가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지요.

실험자 몇 명을 배치해서 횡단보도가 빨간불일 때 건너게 했답니다.
그랬더니 다른 사람들도 처음에는 눈치를 보다가 따라서 그냥 건너더랍니다.
장소를 옮겨가면서 실험을 했는데, 매번 똑같은 결과를 보이더랍니다.

누군가가 일탈을 해도 괜찮다는 것을 보이면
집단이 그대로 따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전여옥의 [일본은 없다]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알프스에는 일본 단체 관광객이 많이 찿아오는데
예의 일본인 모습대로 매우 예의 바르게 행동한답니다.
그런데 알프스 고지대에 있는 전망대에 올라간 일본 단체 관광객 누구 하나가
고산지대의 영향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고 소리를 지르면서 의;자들을 이어 놓고는 길게 드러눕더랍니다.
그 때까지 아무 불평없이 조용하던 다른 일본 단체 광광객들도
갑자기 너나 할 것 없이 소리를 지르면서 아무데나 드러 눕더랍니다.

일본인의 특성 중의 하나가
평소에는 사회 규정을 지킬려고 노력하지만
그걸 지키지 않아도 괜찮다는 신호를 받으면 모두가 순식간에 규정을 깨버린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매너가 좋은 사람으로 보이지요?
누군가가 앞장 서서 신호를 주고 한 방향으로 이끌고 가면
순식간에 다른 사람들이 그 방향으로 따라가는 것이 일본 사람들입니다.

누군가가 군사대국화를 주장하며 국가 무장을 주장하면 순식간에 그 방향으로 따라가고
외국 침략도 마다하지 않을 사람들이 일본 국민들입니다.
아시아 침략을 주장하는 일본 군국주의자들을 따라 일사분란하게 움직였던 일본 제국 국민들처럼.

지금 아시아 국가들이 아베를 비롯한 일본 우익 세력을 걱정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남한테 민패끼치지 말자고 하는데 그래서 일본이 한반도를 식민지로 만들고 다른나라를 못살게 만들었습니까?
일본 한테는 남에 패끼치지 말라는데 정확히 남 이 누굴 말하는지 모르는듯 합니다.

잽의 문화를 보면 이게 단순하지 않는 상당히 상대적이고 매우 극과 극을 달린다는 사실을

명심하길 바래요.

마치 후지산이나 남들 안보는 외곽에 무단 쓰레기 방류로 골치를 앓고

자신의 이런 민폐 절제 어쩌고가 집단적으로 외부로 쏟다질때는

대단히 비상식적이고 파렴치한 인간 이하의 모습과 모순된 사고로 직결되는 행동은

잽의 역사나 현재의 언행에도 여실히 드러나죠.

위안부에 대한 태도나 2차대전 침략전쟁만 봐도 이런 이중적 극과 극의 사고가

극명하게 드러나는게 잽 사회와 문화임.


자신이 왜 핵을 쳐맞았는지의 원인 반성이나 성찰,

전후 논리적 사고를 하지 않으면서 정작 자신이

핵맞고 피해자 어쩌고 이 하나에 몰두해서 자신들만의 평화, 자신들만의 민폐 절제

어쩌고 쳐하죠. 그런데 이런 집단적 몰자각성과 도덕적, 내재적 부분이 아닌

자신들 간의 강제적, 외부적 규율에만 의지하다 보니 이것이 외부로 그리고

이탈이 나왔을때는 내재적 이성적 도덕관념이 급격히 상실되는 형태의 집단적

가학성까지 심심찮게 내비춘게 잽의 역사고 문화임.(그리고 이런 성향을 여전히

가진 전범 극우 집단이 계속해서 잽 사회에 전반적으로 이런 사고를 푸쉬하고

있고 관련 동조 세력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점은 가볍게 볼 문제는 아니죠)

실속을 잘 모르고

그런소리하면 욕 먹음;;

그 어렸을때부터 가르치는 ' 남 한테 피해주지마라 ' 가

속실은 ' 피해 입지않도록 조심해라 ' 같음

매너 좋고 남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는 일본인?

일본이 후지산을 유네스코 문화 유산에 등재하려다가 실패를 했지요.
이유는 후지산에 산더미처럼 쌓이고 널려 있는 쓰레기 때문.
그 쓰레기는 누가 버렸을까요?

일본 넷우익들은 재일한국인들이 그랬다고 주장합니다만.
일본은 보여주기 문화가 발달했지요.
남들이 보는 앞에서만 잘하는 척.

부러울거까지는 없지만, 고쳐나가긴해야죠.
윗분들은 좋지않는것만 썼는데, 출장차 자주가는편입니다만,
밤시간에 차고 사람이고 잘다니지도않는데, 신호있으면 무조건 지키는거보고 놀랬습니다.
다만 윗분말씀대로 차가없다면 무단횡당을 잘하는편이긴 하더라구요.
운전자는 잘지키는데 보행자들은 잘안지키는듯.

그리고 부딪히고 그냥 몸에배서 하는것처럼 보여도, 그럼 무릎꿇어서 사과할필요는없지않습니까. 무엇보다 째려보고 니가사과해라 하는식으로 나오는사람보다 훨씬낫죠.

그렇다고 모든면에서 일본이 더잘났다할것도없구요

예전에 한 호텔 업종 관련 일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이 사람은 본인 스스로 참 열심히 했음에도 그리고 한 일본사람이 그의 앞에서

특히나 웃던 사람이 나중에 자기 상사에게 자신에 대해 상당한 클레임과 불만을 토로해서

상당히 곤욕스러웠다는 말을 하더군요. 그때 보고 아 일본 사람들 사고나 내면은

겉만봐서는 진짜 모르는 국민성이구나 다시 한번 느껴다는.


그에 비해 울나라 관광객분들 오시면 어느 분은 좀 소란한 분도 있으신데

갈때는 선물도 주시고 이런 저런 사과에 쿨하게 여행잘하고 간다는 이야기를 보면서 다시금 한잽간

국민성과 기질을 느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저도 공감 많이했던.

남을 때리되 웃는 얼굴로 때리자
인상쓰며 때리는건 저급한 행동

쪽빠리들의 생각이란 이 정도 수준입니다
독약에 설탕뭍혔다고 덜 위험한게 아니죠

길가다 인상 드런놈이랑 마주치면 조심이라도 하지
웃는낯으로 뒤에서 칼질하면 무방비상태로 당하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보면 당연히 그렇게나오죠 방숭이들 ㅋㅋ 지금도 한국인죽이자고 대놓고 길거리서 시위하는데 방숭이들 모이거나 혹은 얼굴않보이는 넷상에서 그 더러운 본모습을보여주죠.

비정상회담에서 이탈리아인이 일본에서 1년 살아본 소감을 말하던게 생각나네,,
일본인들은 속을 정말 알수 없어서 무서웠다고 한숨쉬며 말했었지 ㅋㅋ

지하철 이용하다보면 최소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혈압 오르는 일 생기는 듯

이어폰 없이 스피커로 드라마 보는 인간, 자고 있는데 옆으로 비켜달라고 깨우는 인간
앉을때 조심성 없이 그냥 팍 앉아서 허벅지살 끼게 하는 인간
다리꼬고 앉아서 남의 양복 바지에다 신발 흙 묻히는 인간

속마음이야 반대여도 좋으니까 제발 남한테 민폐좀 안 끼쳤으면 좋겠음

일본이 그렇다 아니다의 문제를 떠나

속으로 욕을 하던 말던
남한테 폐 끼쳤으면 사과하는게
적반하장으로 나오는거 보다야 당연히 낫죠.

면전에서 할말 다한다?
그건요 잘못한 일을 적반하장으로 궁시렁 댈때 할 행동이 아니라

자신보다 더 힘,직위, 권력이 강한 쪽앞에서 정당한 주장을 할때 좋은 행동이예요
내가 잘못한 일에 내 자존심 지키겠답시고 부당한 우기기 시전하는걸
면전에서 할말 다한다고 미화하지 맙시다.

그런 이상한 개념때문에 적반하장인 사람이 있는거겠죠.

자기가 잘못했으면 그냥 사과하면 조용히 끝나는 일을
사과하는게 존심상하는지 적반하장으로 나가다가 대형사고로 커지게 마련이죠.

한때 층간소음때문에 살인사건이 여러번 발생한것도 다 그런 이유겠죠.
윗집에서 사과하는데도 칼부림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적반하장식으로 나오니까 아랫집 사람 순간 눈알 뒤집히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