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연출을 맡은 총감독: "가게 종업원을 성추행한 사실을 알고 있었다. 인천시와 조직위에 알리고 경찰들이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인천시 공중 위생팀장: "미야자키가 행사장 앞 주점 종업원을 성추행 한 내용만 보고받았다. 조직위에 보고했지만, 경찰에는 알리지 않았다"
대회 조직위원회: "조직위의 은폐 축소 보도는 억울하다. 뷰티 관련 행사는 대회 공식 행사가 아니며 인천시측이 관련 행사로 진행하고 있다. 조직위 측에 성추행 신고 전화가 온 적은 있으나 전혀 연락처와 인적사항을 말하지 않아 후속 조치에 어려움이 많았다. 계속 접촉을 시도하려고 노력했으나 연결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