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3개 기동전단을 보유하면 배수량에서 일본의 50~60%정도까지 따라가긴 하지만
그건 표면적인 부분만 그렇게 보일뿐이고
해자대의 지원전력 특히 항공전력등에서 넘사벽의 격차가 존재함
하지만 일단 수상함 배수량을 어느정도 따라가주면 방어적인 측면에서는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함
중국 해군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과거의 중국이 아님 물론 기술수준이 아직은 한국과 일본에 좀 떨어지지만
거의 한달에 1척꼴로 최신 대형수상함을 진수시키고있음
우리해군이 대형 수상함을 건조하는 속도의 몇배의 속도로 붕어빵 찍어내듯이 찍어내고있음
지금도 이미 우리 해군쯤은 가볍게 넘어서고 일본 해군을 무섭게 따라잡고있는 상황이며
우리해군이 3개 기동전단을 갖출때면 중국이 일본을 해군력에서 앞지른 상황일 것이고
즉 우리해군은 중국 해군 전력의 50%이하일 가능성이 큼
대한민국 해군의 수상함 배수량은 일본 해상 자위대보다 한참 아래지만
공격력 만큼은 배수량과 상관없이 일본과 대등 이상임.
불과 1200-1500 톤 밖에 나가지 않는,
구축함이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초계함 수준 함정의 공격력만큼은
해상 자위대의 3000톤 이상 나가는 구축함과 동일함.
심지어 천톤도 안되는 윤영하급 고속정에도 대함 미사일 장착이 가능함.
물론 해전이 벌어진다면 방어력 수준이 떨어져서 생존을 보장하기가 어렵지만
최소한 공격력만큼은 해상자위대에 절대로 뒤지지 않음.
그러므로 해전이 벌어진다면,
일본의 밀리터리 매니아들은 한국 함대가 무조건 전멸한다고 말하지만
실상은 일본의 해상자위대도 한국 함대와의 공멸을 각오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