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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30 23:44
전 조기입학안한 빠른1월생인데요...
 글쓴이 : 망조
조회 : 955  

저도 빠른 1월생인데요 전 같은해에 태어난 친구들과 함께 입학 더군다나 그다음해1월2월생과도 친구과 됨 ㅋㅋㅋ 
별로 신경안쓰다가 중학교에 들어갔더니 우연히 알게된억울한사연 ㅎㅎ 아빠친구딸이 저와 같은해 3월에태어났는데  2월에태어났다고 학교에 억거지로 집어넣어 저보다 한학년선배 ㅎㅎ 아놔 그땐 좀 억울했어요 ㅎㅎ지금은 그냥 년도위에사람이 친구하자면 친구하고 형이라 부르라고함면 불러줌 그리고 내다음해에 태어난사람과는 친구안함 알짤없음 ㅎㅎ 억지로 받는 절이 뭐 그리 대단하다고 끝까지 그나이때문에 신경쓰는분들 많던데 사회나와서는 걍 서로 존중해주고 기분 안나쁘게 타협하면 되지않나요? 사회나와서 괜히 빠른얘
기해서 분위기만 이상해진 기억이 ㅎㅎㅎㅎ 그다음부터는 안함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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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녀 14-09-30 23:50
   
제 친구중에 한명은 96년 2월이라 빠른 95고 한명은 97년 2월?인가 그래서 빠른 96입니다ㅋㅋ 근데 그 둘이 친하게 지내요ㅋㅋ
망조 14-09-30 23:51
   
네 맞아요 친하게 지내는게 중요하죠 ㅎㅎㅎ
가가맨 14-10-01 00:50
   
우리집안 외가 친가  빠른 년생들 전부 구라저..

요즘 초등학교 들어갈 나이된 조카들보면...1월생 2월생인데..

빠른년생 없어서 제나이에 보낸다고 하더군요...

나름 제가 겪엇던 빠른년생 이야기 갑이...

친구 여자애가 1월생...그리고 ㅈㄴ 형처럼 굴던 사람이 3월생...

여자애가 자기보다 2달 늦게 태어난 애한테 오빠라고 하는걸 보고 솔직히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봣더니...자기는 아무렇지도 안다고...

그 직후에 2월생인가 빠른이 들어왓는데...제가 대놓고 개잡듯이 잡아묵엇저...빠른들 앞에서 모르면 형대우 해주지만 혹은...동네 형들 친구라던가...그런거 아니면 얄짤없저...

근데 나이먹으면..뭐 빠른이고 나보다 어리던 말던 존댓말 써야저...따로 친해지면 모를까...

좀 재밋는건 빠른들은..나름 여자들은 그런게 거의 없는데 남자들은...사회생활 하면서 사적인 친분을 갖기가 힘들어 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