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요. 해외에서 보면 북한의 이미지는 한국인이기는 한데 남한과는 다른.
그런 걸 보여줍니다.굉장히 군국주의적이고. 파시즘적이고 인권을 도외시하고
힘 자체를 숭상하는 나라로 보이죠.이게 어쩌면 우리 한민족의 양면성일지도 모릅니다.
한민족이 통일되면 어느 정도 발전할지는 몰라도 지금 현재 확실히
북한은 무서운 한국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남한은 착하고 문화적인 한국인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한민족 자체의 양면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겁니다.
이걸 오히려 더 경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호구 같아보이고 착해보이는 남한인들도 북한과 같은 민족이니까 험악해지면 북한처럼 저렇게 변하는 것일까라고 ㅋ
근데 이런 상황에서 남한에 시비를 거는 외국인에 대해 뭔가 험악하게 반응을 해야한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아요
진짜 험악한게 뭔지는 이미 무서운 한국인인 북한이 보여주고 있으니까요.
남한이 무서워지고 험악해져봤자
힘만 추구하고 있는 북한보다 험악해지겠습니까?ㅎㅎ
무서운 한국인의 모습은 북한 혼자 다 하고 있죠ㅎㅎ
맘에 안들면 외국인 납치하고,일본인 납치하고, 공개 사형하고 ㅎㅎ 국제사회 제제도 쌩까고 힘만 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