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시끄러운 걸로 아는데 일단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상관이 없죠.
1. 일단 스맛폰 개통하면 계약기간 내 무슨 일이 있더라도 바꾸지 않고 쓴다.
- 새로이 법이 바뀌면서 위약금에 대한 내용들이 막 올라오는데 개통하고 매년 바꾸거나 심심하면
바꾸는 사람들은 기존의 보조금 정책으로 위약금을 카버해 주던게 사라져 큰 난리라도 일어난 듯
하지만 한 번 사면 계약기간 까지 바꾸지 않는 사람들은 특별할 것 없는 내용입니다.
2. 스맛폰 보조금이라 하더라도 결국엔 나에게 요금제나 기타 약정으로 부담을 안긴다는 걸 머리에
박아두고 있는 사람.
- 저 같은 경운데 전 노트3 살 때 제 현금 엄청 부어 놓고 한 두달 약정 요금제 쓴 후 마음대로 요금제를
바꿀 수 있게 했습니다. 현금이 꽤 들어갔는데 어차피 약정으로 요금제 쓰면 그게 그거라고 생각했죠.
결국 공짜는 없으니까요.
결론 - 핸폰 자주 바꾸지 않고 보조금 받아봤자 어차피 나에게 약정기간,요금제로 부담을 지우니 변하는 것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단 약정 기간내 핸폰이 정말 부서지거나
없어져서 새로 핸폰을 사야할 때나 이동할 때 보조금으로 위약금 카버가 없어져 큰 부담이 갈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핸폰 조심해서 쓰셔야 할 듯. 특히 덜렁대시거나 핸폰 아무대나 놔두시는
분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