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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01 10:28
단통법이 생기든 말든 아무 상관없는 사람들 유형
 글쓴이 : 골드벅10
조회 : 877  

굉장히 시끄러운 걸로 아는데 일단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상관이 없죠.

1. 일단 스맛폰 개통하면 계약기간 내 무슨 일이 있더라도 바꾸지 않고 쓴다.

   - 새로이 법이 바뀌면서 위약금에 대한 내용들이 막 올라오는데 개통하고 매년 바꾸거나 심심하면
      바꾸는 사람들은 기존의 보조금 정책으로 위약금을 카버해 주던게 사라져 큰 난리라도 일어난 듯
      하지만 한 번 사면 계약기간 까지 바꾸지 않는 사람들은 특별할 것 없는 내용입니다. 

2. 스맛폰 보조금이라 하더라도 결국엔 나에게 요금제나 기타 약정으로 부담을 안긴다는 걸 머리에 
    박아두고 있는 사람.

    - 저 같은 경운데 전 노트3 살 때 제 현금 엄청 부어 놓고 한 두달 약정 요금제 쓴 후 마음대로 요금제를
       바꿀 수 있게 했습니다. 현금이 꽤 들어갔는데 어차피 약정으로 요금제 쓰면 그게 그거라고 생각했죠.
       결국 공짜는 없으니까요. 


결론 - 핸폰 자주 바꾸지 않고 보조금 받아봤자 어차피 나에게 약정기간,요금제로 부담을 지우니 변하는 것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단 약정 기간내 핸폰이 정말 부서지거나
          없어져서 새로 핸폰을 사야할 때나 이동할 때 보조금으로 위약금 카버가 없어져 큰 부담이 갈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핸폰 조심해서 쓰셔야 할 듯. 특히 덜렁대시거나 핸폰 아무대나 놔두시는 
          분 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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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흔적 14-10-01 10:30
   
저두 아직까지 겔2네요. 귀찮아서 그냥 쓰고 있네요. ㅋㅋ

물건에 집착할 나이도 아니고..
스파이더맨 14-10-01 10:35
   
일단 이번 단통법이 폰팔이들의 주요 호갱 대상이었던

우리 부모님 세대 에게는 환영할만한 내용으로 보입니다만.

또 어떤 감언이설로 속이려 들지...

어제 그래서 모처럼 쉬는날이라 부모님 두분다 폰 바꿔드림...
     
우후우후우 14-10-01 10:50
   
아직도 요금제 비싸게 해서 팔아먹는 수법은 가능하죠. 폰테크가 불가능해졌을뿐
hugh 14-10-01 10:36
   
동의 할 수 없습니다.

1. 핸드폰을 자주 변경하지 않아도, 바꿀때쯤 되어 한 1~3개월 정도 기다리면서 보면 좋은 가격에 살 수 있었습니다.

2. 기존 요금/약정도 알아보면 3개월 정도(악독하면 6개월정도) 요금제 유지를 강요하지 그 이후는 자율 요금제입니다. - 단통법 시행 후 6만원 요금제 사용하다 그 이하 요금제로 변경시 일정 금액 토해내야 합니다.

결론 : 바뀐 단통법이 큰 의미가 없는 분들은 여태까지 호갱이었다는 얘기.
삼정 14-10-01 10:38
   
1번은 저한테 해당해서 맞는 말인데요 2번은 틀린것 같아요.
단통법이 혜택을 많이보는 사람과 호갱의 차이를 없애자 이건데,
이넘의 혜택이 정말 들죽날죽합니다.
실례로 전 조금 비싸게 사긴했지만 작년 11월 베가시크릿노트 현질 27만이었습니다.
근데 어떤곳은 9만도 있더군요. 그렇다고 요금제 비싼것 쓰는것도 아니고
3달만 유지하면 자유요금제로 바꿔도 상관없는 것으로요.
기기싸게 샀다고 전부 비싼 요금제 쓰는건 아니랍니다.*^^*
오리서방 14-10-01 10:41
   
저도 핸드폰 한번사면 거의 2년 넘거나 2년 지나자마자 바꾸는데요 그래도 단통법은 저에게 좀 타격이 있는듯.. 3달전에도 2년 지나서 아이폰5 할원 3만원에 샀는데 앞으로는 이가격에 못살듯 싶네요 요금제도 35 맞춤요금제 써서 괜찮은 폰 사면 요금제보다 기기값이 더 비싸게 나올수도 있겠네요..
골드벅10 14-10-01 10:42
   
일단 2번 내용에 대해서는 제가 알고 있던 것과 틀렸군요.

전 기본적으로 약정하고 사셨던 분들이 스맛폰 약정 끝날 때까지 마음대로 바꾸실 수 없는 줄로 알았아요.
그 동안은 다 바꿀 수 있었던 것이군요.헐....
Ragnarok 14-10-01 10:51
   
1번도 솔직히 동의할 수 없는게
혹시라도 핸드폰 분실하면 요금폭탄 감당이 엄청 힘듬
할부금은 몰라도 위약금은 해지시 바로 납부해야 되는 거라서
띠로리 14-10-01 11:10
   
1. 지금까지 써본 폰 중 2년을 안 넘긴 폰이 없습니다. 지금 쓰는 폰도 3년 된 폰. 하지만 분실의 우려는 언제나 있기 때문에 못마땅합니다.

2. 예전엔 발품 좀 팔고 하면 요금제나 부가 서비스 약정을 걸더라도 단통법 시행 후의 보조금 제한(35만원)보다 더 많은 보조금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고가 요금제, 부가 서비스 약정 등을 걸고도 35만원까지만 보조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손해입니다. (7만원 이상 요금제를 써야 35만원 풀로 할인받을 수 있다고 하죠. 전 65요금제 이상 써본 적이 없는데...)
안경좋아 14-10-01 11:22
   
전 SK에 30년 50%요금 할인이라서 항상 기기변경만 해서...  오히려 더 혜택이 생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