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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01 16:31
무료 접종하면 가난" 소문에 부모들 보건소 이용 기피
 글쓴이 : 대박기라드
조회 : 65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3166321



보건소서 BCG 접종한 아이는 '왕따'



모라 할말이..ㅠ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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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14-10-01 16:32
   
사회풍조도 그렇지만 아줌마들도 이상하네
싱하 14-10-01 16:41
   
효율성 없는 허세문화..
들기름 14-10-01 16:42
   
저 기자네 아이 다니는 유치원은 그런 풍조가 있나 보네요.
여긴 접종철만 되면 보건소 미어터져요.
나이thㅡ 14-10-01 16:42
   
...ㅡㅡ..

공짜로 해준다고 해도 븅짓이고.
페닐 14-10-01 16:43
   
막상 보건소 이용률이 가장 높은 동네는 강남구 서초구임...

허세보다는 자격지심 때문에 그런 경우가 더 많음
홀로장군 14-10-01 16:47
   
이건 아줌마보다
유료병원에서 소문냈을지도 ㅎㅎ
먹물새우깡 14-10-01 16:48
   
대한민국은 참 여자들 문제많음...요새 다들 돈에 노예가 되어서인지 참 슬픈 현실임..

공학이었던 고등학교 동창회 모임에 몇번 나갔는데 결국 여자들끼리 싸움나서 모임이 깨진 이유가

이넘의 여편네들이 모이면 아파트 평수, 그 다음에 자동차가 외제냐 국산이냐. 배기량, 명품 이런 것으로 은근히 지들끼리 사는 수준따라 끼리 끼리 모이고

없이 사는 애들 구분하고 거리두고  하다가 모임이 거의 와해돠었음...학교댕길때 걸레였던 것들이 남자 잘꼬셔서 시집잘가서

큰 아파트 살고 좋은 차 타니 눈에 뵈는게 없는가...


 그래서 주변에 아는 사람들에게 이런 경우가 있었다 이야기 했더니 공학나온 사람들은 대개 수긍하는 분위기가 있더만

남자들은 모이면 친구가 잘 살건 못살건 막 서로 친하게 학생때처럼 막 욕도 하면서,  잘살고 못살고 티 안내려 더 조심하면서도 그런 구분없이 잘 지내고 잘 노는데

계집들은 이게 잘사는 것을 엄청 티를 낸다고 하더만....하여간 세상이 돈에 노예가 되어서 골빈 것들만 많아져서....무슨 명품백으로 기가 살고, 명품백 없으면 기가 죽고.....

하여간 참 한심한 현실임..

보건소가는 것을 두고 없는 집, 없이 사는 집으로 낙인 찍고, 낙인 찍힐까봐 못가고...

참 한심한 현실..
     
싱하 14-10-01 16:56
   
기득권들 하는짓이랑 다를바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