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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01 18:57
대기업면접..
 글쓴이 : 휴로이
조회 : 468  

http://1.bp.blogspot.com/-5Q_ehG4CQis/VCk847yJIkI/AAAAAAAAqbo/ni0Jys2hkKM/s0/1.png




유머게시판에 올라온 글인데 문제의 상황설명이 불충분하고 불가능한 조건같아서.. 
다르게 표현.. 


브레이크가 고장난 택시에 일가족이 타고있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 우측 모래사장 입구에 아이 두명이 놀고있어요.  
그리로 가면 두아이를 죽이는 대신 승객들 일가족이 살고 아니면 승객과 자신이 절벽에 떨어져 죽습니다. 

당신의 선택은??

이런 문제를 입사면접에서 물어보는 이유는 무엇이며..
자신이 면접자라면..  어떤 대답을 해야할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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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다만셋 14-10-01 19:08
   
이런건 기업인 쪽에서 생각해야합니다
비행기운전사는 본인이고 비행기와 승객은 회사와 사원이며
고아는 중소기업입니다.
답은 당연히 무사 착륙입니다
이걸 왜 그렇게 꼬아서 생각하는지....
     
휴로이 14-10-01 19:32
   
저는 이게 당연 무사착률이란걸 압니다만..
입사지원자들에게 양심이 아닌 거짓을 강요해보여서 하는 이야기.

거짓된 지원자를 요구하고 거짓을 자연스럽게 말하는 직원을 뽑는다는게..
성실하게 일할 사원의 조건일지..
          
휴로이 14-10-01 19:38
   
(면접에서 물어보면 당연 그 답이 양심의 기초가 아니란 것정도는 압니다.)
책임이란것은 말이죠. 보통 성실과 정직을 동반해요.
성실한 사람이 정직하고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이 책임감이 강합니다.

회사의 목표에 온몸을 바칠 사람은 정직과 성실속에서 나오는 것이죠.

최근 대기업에 취직하기도 별따기지만 취직한 신입사원들이 너무 쉽게 나간다더니..
채용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거짓을 말하고.. 채용되는 사람이라..

상사를 위해 아부 떨줄알고 눈치는 잘 보겠네요
우후우후우 14-10-02 00:00
   
승객 30명과 고아 200명은 너무 뻔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