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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01 21:55
1
 글쓴이 : 야야라라
조회 : 531  

1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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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14-10-01 21:57
   
음 200주고 삼성 매직스테이션 컴퓨터가 꺼져도 자동으로 당시 그대로 복구된다는게 포인트인데

아무런 쓸모짝 없고...

그래도 5.25인치 2.5인치 디스켓이나 cd들로 여러가지 했었죠. 창세기전, 고인돌,메가맨시리즈, 등등...

아 도스에선 M방이라고 아는 사람은 알지만 요즘은 아예 모를겁니다. ㅎㅎ
알브 14-10-01 21:58
   
음... 윈도우도 없는 도스 컴에 5.25 플로피 디스크가 들어가는 286이 첫 컴퓨터...
도트프린터도 있었죠.
     
하연수 14-10-01 22:00
   
당시에 5.25로 고인돌 하는게 그렇게 재미있었던거 같네요.

전 컴퓨터를 늦게 사고 처음 접하건 역시 286이였던거 같네요 ㅋ
          
알브 14-10-01 22:03
   
학원가서 gw-basic 이랑 포트란 배웠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돈낭비였는듯 싶어요.
               
FIFA 14-10-01 22:07
   
저는 반대로 그런 경험 해보셨다는게 부럽네요.

제 나이또래 친구들은 윈도우95, 98시절 컴퓨터 접하기 시작해서

프로그래머의 꿈을 가진 애들은 ms사의 visual c 로 시작했었는데
               
하연수 14-10-01 22:17
   
저도 도스 베이직 배웠던 기억이..ㅋ
싱하 14-10-01 21:59
   
저는 유딩때인가 286을 접했죠.. ㅎㅎ 기억에 log in log out 이런 명령어로 켜고 끄고 했던것같네요. 별 생각은 없었네요 ㅎㅎ; 그러다가 제대로 한건 팬티엄mmx 나왔을때였죠 그리고 시간이 조금 흘러 PC방이 유행하고 인터넷 보급이 안될때 전화선으로 게임하다 40만원 나오고.. ㅡㅡ;

2000년대 초반부터 조립컴퓨터를 쓰기 시작했죠

이 이야기가 나중에는 첫 스마트폰이 뭐였냐라는 이야기가 되어있겠죠 ㅎㅎ
돼지콜레라 14-10-01 21:59
   
80286AT 였는데 하드가 없었어요.
5.25인치 플로피 디스크를 넣고 부팅하던 ㅋㅋ
     
하연수 14-10-01 22:01
   
ㅋㅋ 그렇죠 생각해보니 5.25인치 디스켓 알록달록한게 디자인이나 정말 심플하고

디스켓 위에 이름 적고 나면 정말 뿌듯했었던 게임도 여러게 모아서 보관하는 책깔피같은것에 ㅋ

많이 넣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FIFA 14-10-01 21:59
   
그런 기분 어렸을때 느껴보고 싶었었는데 ㅎㅎ;

컴퓨터 사는꿈도 자주꾸곤 했죠...

나이가 좀 더 먹어서 유승준이 선전하는 매직스테이션으로 컴퓨터 입문했습니다 ㅋㅋ

리모컨으로 컴퓨터 무선조종해서 켜는 ... 학교에 가져가서 이거 여기서 누르면 집에서 켜진다고

뻥카쳤던 기억나네요
     
하연수 14-10-01 22:00
   
매직스테이션 아직도 기억에남아서 그후론 삼성 제품의 컴퓨터는 다신 안삽니다 ㅋ
          
FIFA 14-10-01 22:03
   
저도 덕분에 그 이후론 제가 직접 조립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망치와모루 14-10-01 21:59
   
추억의 ms-dos ㅋㅋ
시간여행 14-10-01 22:00
   
신세계를 접하는 기분입니다 ㅎㅎ
전쟁망치 14-10-01 22:01
   
코만도스 나왔을때면 적어도 DOS 시대는 아니셨군요.

전 윈도 95가 유행할때 샀었죠.

근데 집이 촌이라서  그리고 아버지나 저나 관련 지식이 없기두 하고


인터넷을 안달고 했다는 ㅠㅠ
     
FIFA 14-10-01 22:05
   
녹스가 제 기억으로 2000년에 디아블로2와 비슷한 시기에 나왔으므로

2001, 2002년쯤에 컴퓨터 구입하신듯 싶네요.

그때 당시에도 삼보나 현주 뭐 이런 브랜드들이 게임 몇가지 넣어주곤 했었는데
          
야야라라 14-10-01 22:08
   
2000년에 구입했습니다 현주컴퓨터였구요 ㅋㅋ 그전에는 별로 컴퓨터 관심 없어서 컴퓨터 잘몰랐구요
로그아웃 14-10-01 22:06
   
첫 컴퓨터가 대우 IQ 2000 디스크 드라이가 없이 카세트 테이프 로 로드 했었죠 ;;
     
FIFA 14-10-01 22:08
   
와... 좀 더 설명가능한가요?

디스크 드라이가 뭐죠
          
SUOMI 14-10-01 22:11
   
디스크 드라이브에서 '브'가 빠졌네요.
     
지니1020 14-10-01 22:13
   
그 당시 교보문고 가면 테이프 엄청 팔았는데...ㅎㅎ
전 그것보다 더 전에 삼성에서 나온 이름도 기억 안 나는 거여서 그 테이프 중에도 몇개만 실행이 ㅋ
     
로그아웃 14-10-01 22:14
   
외부 저장장치 5.25 인치 드라이브가 없고 , 팩 형테로 나온것을 꼽아 썻는데 당시 비싸서 카세트 테이프에 게임이 담겨 팔았었어요 보통 로딩하는데 30분 이상 걸렸었고 실패 하면 처음부터 다시 ......
SUOMI 14-10-01 22:09
   
패미콤 30이라고 아시는 분 계실려나? ㅠㅠ
뽀송이 14-10-01 22:15
   
삼보 286 이 첫컴이였죠..
그걸로 밤새도록 삼국지2 하던기억이 나는군요.

지금은 삼국지11 하고 있는...;;
군포시청 14-10-01 22:23
   
고인돌 개공감이네요 ㅋㅋㅋ
우리집에 애들 놀러와서 하도 스페이스바 때려가지고 너덜너덜해졌던..ㅋㅋ
그땐 플로피보다 큰 디스크같은거 그거에 라벨에 네임펜으로 게임이름 적고 애들 깔아주고 그랬는데 ㅋㅋ
도스로 C드라이브에 가서 게임 찾고 ㅋㅋ

뭐 탱크 게임, 그다음에 무슨 공 튀기는거, 농부이저씨가 뭐 씨뿌리는거 등등
그러다 그래픽 인터페이스 95나오고 슬슬 스타랑 바람의나라까지 나오면서 모뎀비 20만원 나오면 부모님한테 털리고.. 바람 유료되면서 자이젠 쿠폰이 성행하면서 학교 컴퓨터실 컴퓨터 번호로 쿠폰 다 받아서 무료로 해 먹는 등등 끝이없네요 ㅋㅋ
설국 14-10-02 14:38
   
스타1 (데모버전ㅋㅋㅋ),  코만도 저도 기억나네요 ㅋ 그 외 레인보우식스랑 뿌요뿌요.. 등등 추억 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