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해야합니다. 회사측에서도 그리고 근무하는쪽에서도 둘다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항상 근무 시간만 이야기를 하는데 근무시간의 효율성 그리고 productivity는 한국이 거의 바닥을 기는 수준입니다. 일본도 비슷하긴한걸 보면 동아시아의 문화적인 특성인가싶기도 한데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사측에서 인센티브나 여러 프로그램들을 도입하고 사원측에서도 최대한 빨리 자기일을 끝내고 퇴근한다는 개념에 익숙해져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회식문화에도 궁극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4~5인 미만 혹은 인원 편제가 자주..(이직률이 높은 직장) 곳은 아직 까지도 사장이 왕이다~라는 직장에선 제 날짜 급여도 못 받고 ..그것이 당연 하게 사장이 주면 고맙고 늦게 줘도 다음에 또 늦게 또는 못 받을까 걱적되 말도 못하고 퇴직도 제 맘대로 못해...참...아직도 이런데 새리삐스요---법은 너무 먼~곳에~~~~~~~~~~~~

야근 수당 주면 근무시간 더 늘어 나는 경우도 있어요. 제가 군생활 할때 간부들 일도 안하면서 시간 채울라고 일부러 늦게 갑니다. 아니면 전산병한테 위병소 출입 시간 전산 조작시키던가요. 제가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서도 노총각 과장1명이 맨날 새벽 2시에 퇴근 했습니다. 집에가도 할게 없으니 수당이나 받아 먹었죠. 그게 사장한테 걸려서 잘릴뻔 했습니다. 그후에 과장급이상은 야근 수당을 없앴습니다. 우리나라 직장 문화 보면 효율성 극악입니다. 솔직히 일많이 한다고 일 열심히 한다고 말 못합니다. 근무시간에 카톡하고, 쇼핑몰 들락 거리고 . 게다가 남들 퇴근 눈치 보느라 업무들 미뤄 뒀다가 퇴근 시간부터 문서 처리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