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만만하면서도 돈을 긁을수 잇는게 메인보드죠 ㅋㅋㅋ
정신 똑바로 차려야됩니다 ㅎㅎ
근데 도대체 무슨일을 해야 산지 3달된 컴퓨터 메인보드가 나가나요?
물을 들이붓지 않는이상 힘들텐데
컴퓨터 잘모르신다면 조립피씨던 뭐던 완제품pc를 사셨을테니 몽땅 a.s해달라고 하세요
아마 컴퓨터 잘 열어보지도 않으셨을텐데
무조건 업체 잘못입니다
그리고 업체가 고객하고 조금만 애기해보면 이사람이 조금이라도 지식을 가지고 있는지 소위말해 호구인지 견적 딱나옵니다
메모리나 그래픽카드나 심하면 시피유까지 조금 지난중고로 갈아끼우면 그대로 당할수있으니
사실때 사양이나 모델명도 숙지하고 계시길
업체도 별거 없습니다
그냥 컴퓨터 가져가서 부품 하나하나 테스트 하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수리 맡기기 전에 자기가할수잇는 선에서 테스트를 하는게 좋습니다
키보드와 마우스가 인식이 안되더라도 화면까지 나온거면 말씀한데로 파워문제는 낮아보이고
그래픽카드 문제도 낮아보이네요
그러면 운영체제 문제를 먼저 봐야되는데
위에 적힌 내용만으로는 증상을 유추할수 있는게 너무 많아서 어렵네요 ㅋㅋ
출장비 정도는 요구할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말씀한데로 보증기간이 아직 많이 남아있으니 큰 걱정하지 마세요
근데 악덕업체들이 가장 많이 말하는게
메인보드가 나가면서 다른부품에도 영향을 끼쳤다면서 에먼 부품교환을 요구할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구요
그리고 신제품이 고장나서 억울하시겠지만
사실 전자제품은 뽑기성향이 강합니다
문제없이 수년간 막다뤄도 쌩쌩한 제품도 있지만 똑같은 공장에서 나왔는데 1달만에 박살나는 부품도 많죠 그냥 운없다고 생각할수박에요
어설프게 아는 체하기보다 아예 '나 무식하다.'는 냄새를 풍기세요. 앞뒤 안 가리고 문제가 보이면 사생결단을 하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준다면 쉽게 장난을 못 칩니다. 소비자보호원을 자주 이용하고 경찰에 신고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사람이며 부당함에는 죽자사자 덤빈다는 인식을 줘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