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올리니까 생각나는 게
가끔 인터넷에는 외국의 훈훈한 사례나
좋은점을 한국과 비교하는 글들이 많습니다.
"외국은 정말 멋지구나.한국이라면 정말 안될거야"
"한국은 왜 이러는 거야.외국에는 그런 게 없는데...."
라는 식의 덧글도 많고요.
그 사람들은 한국의 현실에 개탄하면서
외국의 좋은점을 부러워했을거예요.
근데 외국의 좋은점과 비교하면서
우리나라를 깎아내리는 게 좋은걸까요?
어느 나라나 문제가 있고,
좋은점도 많을거예요.
게다가 우리나라는 세월호 사건 때문에
한국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현재 나쁜점을 고치려 하고,
한국사회의 문제점을 개선하려는 것도 있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외국의 사례와 비교해서 참고하는 건 좋은데,
무조건 외국이 좋다 한국은 쓰레기다 라는 말을
외치지 말고 우리가 스스로 고치고
자기 나라를 사랑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