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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02 15:13
박진아 VS 인도 복싱 경기 함 보시죠. 인도 선수가 그리 억울할 정도인지.
 글쓴이 : 굿잡스
조회 : 3,107  

http://sportstv.afreeca.com/2014asian/highlight.php?board=vod&c_id=2014asian_highlight&b_no=76209&control=view

영상을 함 보시길. 

아래 어떤 님이 제대로 경기나 보고 울나라  박진아 선수가
 
형편없이 일방적으로 쳐맞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일방적 편파 판정인지 확인
 
해 보시죠.
 

저도 뭐 전문 운동 선수가 아니니 모르겠지나 해설자 경기 설명도 그렇고

자세히 보니 인도 선수는 거의 짧게 치는 단타의  휘두르는 식이 많고 울나라
박진아 선수는 움직임도 좋고 정타 위주의 유효타와 편치력이 가미된 공격이
많군요. 무슨 형편 없을 정도??
 
아래 어떤 분은 제대로 경기는 보고 어쩌고 하는지 모르겠군요.
 
무엇보다 이 인도 선수는 스스로 불만이 있으면 공식적 소청을 쳐하든지
 
아님 시상식 불참을 해서 자신의 불만을 표시하든지 같이 땀흘리면서
 
함께 경기한
 
선수에게 어처구니 없는 비매너짓이나 쳐하고(이건 같이 운동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모욕적인 무개념 행위임)
 
딱히 본인 경기력도 이렇다할 정도로 뛰어나지 않으면서 어쩌고 하는건 정
 
말 비신사적이군요.
 
이 영상 보면서 더 느껴지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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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굿잡스 14-10-02 15:16
   
인도선수처럼 하체를 이용한 주먹이 아니라 상체 팔로

휘두르는 방식은 실제 큰 데미지를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번 경기부터는 얼마나 상대에게 직접적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정타가 많은지로

점수를 주는 룰로 전체적으로 조정되었군요.
맘마밀 14-10-02 15:22
   
글쎄요.. 전 판정이 좀 에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복싱을 저도 어릴적에 2년여정도 해본적이 있지만
그때의 복싱과 지금의 복싱룰도 다르겠지요..

제가 아는한은 KO적인 부분에선 데미지부분이 먹히겠지만
스코어적인 부분에서 데미지는 그닥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
태권도도 마찬가지죠
정확한 가격이 중요하죠
요즘 복싱도 그런거라면 인도선수가 억울할만 하다고 보여지네요
     
굿잡스 14-10-02 15:26
   
제가 아는한은 KO적인 부분에선 데미지부분이 먹히겠지만
스코어적인 부분에서 데미지는 그닥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

이번 경기부터 이런 채점 방식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윗에 올린 내용처럼
달패 14-10-02 15:24
   
경기영상을 다시 보시길...인도선수가 실제로 큰 데미지를 준게 없다고 하는데 박진아 선수 그 주먹에 맞고 휘청휘청하면서 클린치로 위기를 벗어나는게 안 보이시나요? 그리고 프로경기에서는 데미지를 주는게 우선이지만 아마에서는 정타가 우선입니다. 그리고 정타 자체도 인도선수가 더 많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경기에 우리나라 해설이 하는데 당연히 우리나라 선수에게 유리하게 해석을 하죠.
     
달패 14-10-02 15:26
   
2~3라운드 한번 보세요. 인도선수에게 제대로 맞고 휘청휘청하는데도 경기해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겨리 14-10-02 15:27
   
저도 복싱은 잘 모르지만 주먹이 아니라 손바닥이 더 많던데요.. 그걸 지적하는 사람들도 많고.. 항상 그랬듯이 잘 모르는 상태에서 판단하는건 좀 무리인듯
     
굿잡스 14-10-02 15:28
   
인도선수가 실제로 큰 데미지를 준게 없다고 하는데 박진아 선수 그 주먹에 맞고 휘청휘청하면서 클린치로 위기를 벗어나는게 안 보이시나요>

실제 준게 없다는게 아니라 그런 정타들이 울 선수보다 많았니 어쩌고는 캐오버라는

소리임. 인도 선수도 울 선수에게 1라운드부터 휘청하는게 많군요.

어느 정도 홈 어드벤티지도 있겠지만

박진아 선수 경기력보니 제대로 펀치무게도 실을 줄 아는 선수이고 움직임도

인도 선수보다 더 좋고

무슨 일방적 편파 판정으로 모는건 그렇군요. 그기에 시상식에서의 비매너는

인도 선수가 스스로 자초한 욕먹을 짓임에는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자신이 판정단에 불만을 가졌다면 그 대상에게 해야지 무슨 같이 땀흘린

상대 선수에게 그것도 본인도 딱히 우월한 경기력을 보여주지도 않았으면서

상대를 모욕하는가요?)
mymiky 14-10-02 15:29
   
웃긴건, 인도가 편파판정에 항의했다고 기사는 나오지만, 정작 서면으로 정식으로 항의하는 절차는 오늘까지도 한게 없다고 하더군요 ㅋㅋㅋ 인도쪽 행정도 우리처럼 개판이거나 안될줄 알고 미리 접었거나 뭐 그런듯;;

글고, 기사밑에도 한국이 미안하다니 어쩌니-하는데-.- 참.. 착한병 걸린 한국인들이 많아서 짜증나네요.. 뭔 일만 생기면 굽신굽신이 몸에 베여있는게 노예근성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인 감독은 우리쪽에서 유효점수가 더 많이 나왔는데, 인도쪽이 지니까 불평이 많다면서 어이없단식으로 인터뷰했던데,, 전 복싱을 모르니 패스하고서라도

인도선수가 지딴에 아무리 억울해도, 메달을 다른 사람에게 걸어주고 공개적으로 무안주고 쌩-나가버리는 것도 웃기군요..김연아가 정말 보살이였습니다 ㅋㅋㅋㅋ 솔직히 저 선수는 매너면에서도 빵점인듯,

한국선수들도 큰 대회나가서 편파판정 한번 안 당해본적 없고, 그래도 꾹 참고 넘기거나, 기분이 상해도 어쨎거나 앞에서 잘 추스르고, 그러는데 누군 성격이 없어서 저리 못하는줄 아나?
     
먹물새우깡 14-10-02 15:42
   
인도 판정은 그냥 코미디 같음...

박진아는 처 맞느라 이게 고개를 똑바로 가누고 눈으로 상대를 보면서 때리지를 못함..

박진아는 지가 때릴 때도 고개가 좌우로 심하게 움직여서 이게 겨냥하고 치는게 아니라

상대방이 다부지게 치고 들어오니 그냥 막 휘두르는 것임...

그리고 박진아 맞아서 고개돌아가고, 헤드기어 돌아가서 경기가 중단되도

해설은 아 인도펀치는 별거 아니고, 오히려 몇대 맞으면서 그냥 반사적으로 주먹 뻗는 박진아 펀치는 강하고 위력이 있다 뭐 이런 개소리를 해서

경기를 공정한 눈으로 보면

 해설자가 과연 나와 같은 경기를 보고 있나 의심이 들 정도임..
          
아싫다뭐야 14-10-02 15:46
   
님이 정확하겠습니까 전문가가 정확하겠습니까???일반인 눈으로 보니 님같은 대답이 나오는거죠...링크 댓글들 천천히 살펴보니 인도선수펀치가 거의 반칙이라더군요
               
달패 14-10-02 15:54
   
오픈블로가 있긴했어도 유효타도 인도 선수가 더 많았습니다. 그리고 일반인이 아닌 전문가(한국 권투연맹 심판위원)들도 편파적이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아마에서는 유효타를 누가 더 많이 꽂아넣냐가 문제였지만 이번 개정에서는 누가 더 공격적이였냐도 점수에 들어감에 따라서 아웃복싱은 거의 의미가 없게 되었습니다.  경기 영상을 봐보세요. 누가 더 저돌적으로 공격하고 있는지...
                    
굿잡스 14-10-02 16:18
   
물론 그런 식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님이 말하는 건

권투연맹심판 위원회 공식 입장이 아니라 한 분의 소감 글이군요.

물론 저도 이런 분의 입장과 비판 글에 대해 어느 정도 수용하는 입장

입니다. 스포츠 게임이라는 게 좀더 공정하고 좀더 객곽성에 정말

땀 흘린 선수에게 가야 하는게 원칙적으로 맞고 이 입장은 저나 다른

울 국민도 지지하는 입장이겠죠. 그러나 이런 입장과는 달리

박진아 선수가 공식 석상에서 당한 감정 역시 명백한 모욕감입니다.

인도 선수가 딱히 나쁜 의도로 안했다고 해도

그런 카메라가 돌아가는 공식 석상에서 모든 사람이 주목하는 가운데

그런 식으로 퍼포먼스를 함으로써 시합이 끝나면 같이 뛴 동료인 선수에게

큰 상처를 줬다는 건 변함 없는 사실이고 좀 더 신중하게

판정의 불만이 있다면 판정단을 향해 정식적

절차를 통해서 항의를 했다면 저 역시도 이 인도 선수에 대해

어느 정도 공감과 지지의 입장을 보냈을 겁니다.

(물론 우리 언론도 어느 무개념 나라처럼 일방적 두둔하는 나라도

전혀 아니고 그에 따라 자성과 성찰의 목소리가 힘을 더 받았겠죠)
          
굿잡스 14-10-02 15:46
   
ㅋㅋ 뭔 먹물 이 님은 아래에서부터 주제 파악 못하고 핀트 어긋나는

소리 하심 ㅋ(뭐 해설이야 자국 쪽에 좀더 유리하게 말할 수도 있는 것이고

여기가 뭔 인도임?)

자국 시합에서 혹여 홈 어드벤티지가 적용된 부분이 있다고 해도

제대로 눈 달고 이 시합을 봤다면 인도 선수가 울 선수에 비해 일방적

우월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는 식은 캐소리에 가깝고 그래도

불만이면 판정단을 향해 정식 소청을 쳐하지 무슨 같이 땀 흘린 선수에게

공식 석상에서 모욕을 주는 캐매너는 뭔가요? 이게 잘한 짓입니까?

님이라면 그 공식 석상에서 그런 모욕을 당했다면 인도 선수를

두둔하실 수 있다고 보심?(친구간에도 사석에서 장난으로 까는 거랑

공식 카메라 돌아가는데에서 쳐하는 거란 차원이 같음?)
               
먹물새우깡 14-10-02 15:52
   
스포츠경기에서 생명은 공정성임

허접스 님은  스포츠 경기를 보면서 공정성보다는 자국선수에게 더 팔이 기우는 것을 이해못할 바 아닌데

애시당초 심판의 편파판정이라는 문제에서 불거진 시상식 비매너를 물고 늘어지면

그걸 바로 물타기라고 하는 것임...

판정이 공정했느냐가 핵심인데 님은 저 밑에 썼듯이 비매너에 포인트를 두고 있으니

인도선수가 나쁜 년으로 보일밖에...
                    
굿잡스 14-10-02 15:54
   
스포츠경기에서 생명은 공정성임

>>?? ㅋㅋ 그 공정성이 님 수준에서 보는 비전문가적 공정성임??

(어이없군요)

그리고 한글 이해력이 그리 안되세요? 지금 뭘 가지고 인도선수가

비매너인지 몇번을 말했는데 아직도 포인트가 안잡히심?
                         
먹물새우깡 14-10-02 15:56
   
너 잘났으니 x이나 까세요...

자기는  뭐 ㅅㅂ 대단한 전문가인 줄 착각하는 꼬락서니가 참 한심하네

아까부터 보니 전문가 전문가 찾던데 누가보면 뭐 복싱심판자격증이라고 있는 줄 알겠네?

주둥이로는 지가 x문가지..
                         
아싫다뭐야 14-10-02 15:59
   
님이나 시베리아가서 귤까먹어야 할것 같습니다. 오픈블로우라고 검색좀 해보세요
                         
굿잡스 14-10-02 15:59
   
너 잘났으니 x이나 까세요...

자기는  뭐 ㅅㅂ 대단한 전문가인 줄 착각하는 꼬락서니가 참 한심하네

>??? ㅋㅋ 뭐 논리 딸리니 이런 졸작 수준 나오십니까?

애초에 나도 전문가가 아니라는 논평을 이미 본문에서 냈고

무엇보다 상대가 딱히 일방적 우세승을 보일 정도도 전혀 아닌 상황에서 그리 억울해서

편파 판정이면 당연히 판정단을 향해 공식적 소청을 해야 함을

이야기 하는데 이런 한글을 몇번을 올려줘도 엉뚱한 소리나 하다

안되니 이런 뻘글 수준 쳐하심?
                    
아싫다뭐야 14-10-02 15:54
   
판정이 공정햇으니 심판전원일치 판정승 아닙니까???

오픈블로우라고 반칙이라고 한다니까요???
               
달패 14-10-02 15:57
   
해설이야 자국쪽에 좀 더 유리하게 말할수는 있는데(당연합니다. 자국선수가 경기하는거니깐요)그런데 그걸 진짜 유리하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으니깐 문제죠. 굿잡스님같은 사람들.
인도선수가 시상식에서 한건 비매너가 맞아서 그거에 대해서 옹호해줄 생각은 없는데 경기 내용상은 인도선수가 확실히 앞서 있었습니다.
                    
먹물새우깡 14-10-02 16:03
   
저 인간 아까 글과 댓글 보니 글 쓰고나서 뒤늦게 영상이 어디 있냐고 찾는 것을 보니

경기영상 보지도 않고 인도선수 비매너에만 꽂혀서 설레발 치다가

편파판정이야기 나오니 그냥 모르쇠로 한국선수가 잘햇다로 우기면서 논점은 인도선수 비매너다 이러구 있는 허접한 사람임..
          
mymiky 14-10-02 15:48
   
그거야 전문가가 잘 알겠죠 ㅋㅋㅋ
심판이 그걸 하는 사람들이구요.
님이나 저나 잘 모릅니다. 누가 더 잘했냐는건 감정이입에 따라 의견이 다를수 있어요.
글고 따져도,저 인도 여자는 심판들에게 따져야지, 왜 엉뚱한데 화풀이질일까요-.-?
한국선수가 심판진들한테 뇌물이라도 뿌렸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그 증거를 가지고 오면 될일이구요.
안 그런가요?

정말로, 다시 생각해봐도 김연아가 부처네요 ㅋㅋㅋㅋㅋ 소트니 면전에다가 은메달 던져 쌍코피 터지게 할수도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그 마인드 컨트롤.. 그러니깐 찬사받는거지..
식스핏언더 14-10-02 15:47
   
꼼수로 언론플레이 하는 겁니다. 인도애들이.. 그걸 또 뭣모르는 감성적 한국인들이 불쌍한 인도선수.. 징징징 거리고 있는거구요.. 이걸 전문용어로 착한사람신드롬이라고 한다던데.. 참 안타깝습니다. 학교에서 교육을 개판으로 시키니.. 진짜 억울한건 모른척하고. 감성에 호소하면 먹히고.. 왜이리 됐을까요? 한국인들.. 교육탓이라고 할 수 밖에요..
저도 방금 경기를 봤는데요.. 인도선수가 정 억울하면 헤드기어 벗고 함 붙어보자고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무적자 14-10-02 15:50
   
영상은 안봐서 모르겠구요.

할려면 30분 이내에 먼저 정식 절차를 거쳐서 하라고 하는데 그렇게 해서 고쳐진적이 있나요???

인도 선수가 한 방법이 과격하긴 한데
1초 오심이나 김연아 선수때도 저렇게 했으면 하는 생각을 해봤네요.

절차를 거쳐서 제대로 된적이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는 미국이나 중국등 강국들 이외에
시정이 된적이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인도선수 한거 보니까 인도인들 입장에서는 속이 시원했겠네요
     
굿잡스 14-10-02 15:52
   
인도 선수가 한 방법이 과격하긴 한데
1초 오심이나 김연아 선수때도 저렇게 했으면 하는 생각을 해봤네요.

>>

ㅋ 연아가 정말 이런 식으로 대처했다면 러샤고 잽 애들이 연아 가만히 뒀을까요?

(이걸로 뭔 비매너적이니 이슈화 잽 언론도 대대적 부각쳐해서 연아 이미지

매장쳐했을 것에 한표 겁니다.)

여기서 또 무슨 울나라는 피해 입어도 이성적으로 참아라 쳐하면서 울나라가

뭐 했다고 하면 아 부끄럽니 뭐니 캐소리 쳐할 인간들이 분명 있을 거에요 ㅋ
          
무적자 14-10-02 16:00
   
그렇더라고
당시에는 저렇게라도 했으면 하는 생각을 햇네요
협회가 워낙 ㅄ짓거리 하고 그렇다고 나라가 나서주는것도 아니고,
뒤를 생각해서 연아양이 현명한 행동을 하긴 했는데
당시로는 저렇게라도 했으면 햇네요
               
굿잡스 14-10-02 16:09
   
그렇더라고
당시에는 저렇게라도 했으면 하는 생각을 햇네요

>

연아가 당시 비록 메달 색깔은 바뀌어서도 경기력이 우월하니

세계 대다수 누가 봐도 그 경기의 위너는 연아임을 다 알잖아요.

단순히 메달 색깔 보다는 연아는 더 큰 부분을 지키고 알렸다고 봅니다.
무적자 14-10-02 15:58
   
지금 동영상 보구 있는데 이건 인도 선수가 일방적으로 이긴 경기네요.
정타수도 비교도 안되고 우리나라선수는 겉멋만 들어서 한수 아래 선수 상대하는거처럼 가드 안올리고 하다가 정타 엄청나게 허용하네요.
그에 반해 인도 선수는 끝까지 가드 제대로 올리고 하면서 정타 별로 허용안하네요..
저런 경기에서 우리나라 선수가 3-0으로 이겼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2-1로 이겼다고 해도 문제가 되는 경기인데 일방적으로 얻어 맞고 일방적으로 이긴 경기라니 좀 어이가 없는듯
     
아싫다뭐야 14-10-02 15:59
   
오픈블로우라고 거의다 반칙입니다...


저러니 심판 만장일치 판정승이 나오는거죠
          
mymiky 14-10-02 16:01
   
아사다 마오가 비비기 해서, 점수따는거랑 비슷한가 보네요 ㅋㅋㅋㅋㅋ
잘 모르는 사람눈엔 얼핏 잘하는거처럼, 보여도 진짜는 점수빵점이란거죠? ㅋㅋㅋㅋㅋ
이게 진짜라면, 정말 쌍x인듯..
          
무적자 14-10-02 16:02
   
보신거 맞나요???
제 눈이 틀린건가요
우리나라 선수가 오픈 블로 더 많이 난거로 보이는데요.
그에 반에 인도 선수는 펀치 내는 수도 훨씬 많고 정타로 제대로 들어간것도 훨씬 많네요.
               
아싫다뭐야 14-10-02 16:03
   
정타가 거의 오픈블로우로 가는 것 같은데요....3라운드빼고는 거의다 이긴것 같습니다
               
먹물새우깡 14-10-02 16:04
   
저 사람은 계속 오픈블로우만 말하고 있음..

스트레이트로 팍 팍 꽂히는데 중간에 박진아 처맞다가 클린치했을때 오픈블로우로 치는 것 있는데 그것만 봤나 봄..
          
발에땀띠나 14-10-02 16:04
   
거의 다 오픈블로우였나요? 오픈블로우 한번치고 한번 주의받은거 아닌가요?
               
아싫다뭐야 14-10-02 16:05
   
손바닥으로 들어가는 횟수가 절반이상은 가는것 같은데요?
               
먹물새우깡 14-10-02 16:05
   
맞음...한번 주의인데 저 사람은 그냥 인도선수는 다 오픈블로우 였다는 식으로 말함....
                    
아싫다뭐야 14-10-02 16:09
   
스윙궤적이 오픈블로우를 위한 궤적인데 참 경기 좀 보세요

아니면 님이 심판한테 가서 따지시던지요..
발에땀띠나 14-10-02 16:02
   
제가 보기엔 인도선수가 억울한만 한데요? 한국선수는 클린치를 너무 잦게 해서 뒤로 물러나라는 지시도 여러번 받고 클린치가 잦다는 자체가 상대의 맹공에 불리하기에 붙어버리는 저자세잖음..
게다가 클린치 가운데 후두부를 연타해서 주의도 받았지요.
둘다 인파이트 성향인지...위빙은 잦지만 더킹같은 다리와 허리를 이용한 수비자세는 별로없고 파고들어 공격하는 장면이 많아서 마주때리는 형태가 많은데...그런 장면에서 항상 한국선수가 밀리며 클린치를 하더군요. 1,2,3,4라운드 모두 인도선수가 이긴듯...
물론,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어설프게 복싱을 좀 봐왔던 시청자일 뿐입니다. 대충 용어만 알고 예전에 고등학교때 체육관에 친구따라 여러번 구경한 적이 있었죠. 뭐 제 입장에서는 확실히 파워나 정확한 타점에서도 인도선수가 우위에 있는 듯 싶습니다만...
     
아싫다뭐야 14-10-02 16:03
   
오픈블로우 반칙이랍니다....인도선수 유효타가 거의 오픈블로우네요..
          
발에땀띠나 14-10-02 16:04
   
아 다시봐야겠네요..저는 오픈블로우라고 한번만 주의 받은줄 알았는데...
          
무적자 14-10-02 16:05
   
오픈블로우가 많아도 펀치를 훨씬 더 많이 내고 우리나라 선수에 비해 오픈블로우도 적고 정타 비교 해도 우리나라 선수에 비에 2배 이상 많아 보이네요.
               
먹물새우깡 14-10-02 16:07
   
그냥 인도선수가 이긴 경기 맞음...

눈이 있으면 아는 것인데 자국선수라 팔이 안으로 굽기도 하고,

해설들이 다른 경기보고 해설을 한 것을 들으니 박진아가 이긴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듯

스트레이트로 쳐맞는게 거의 대부분인데 오픈블로우 들고 나오고..
                    
아싫다뭐야 14-10-02 16:09
   
아니 딱봐도 스윙 궤적자체가 거의 오픈블로우입니다 경기 보고 오세요
     
굿잡스 14-10-02 16:07
   
오픈 블로우(Open blow):

 반칙의 하나, 글러브를 벌리고 안쪽부분으로 치는 것.<하이링>이라고 한다.


이시영 경기 주심 "김다솜 오픈블로우 많았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4/25/0200000000AKR20130425147300007.HTML?input=1179m


구교성, 피하지마 오픈 블로우가 되잖아

http://www.sportsseoul.com/?c=v&m=n&i=112062
mago 14-10-02 16:14
   
확실히  억울할만 하네요. 이런건 입장바꿔서 생각해보면 되요여여기가 인도고 저 선수가 원정온 한국선수면 저게 성립되는지  유효타가 없었다구요? 헤드기어 없었으면 ko 나 tko로 끝날경기  같습니다만
     
아싫다뭐야 14-10-02 16:15
   
그 유효타가 오픈블로우로 벌점이 됬다고 밖에 설명못해요....저 선수 유효타 슬로우 잘 지켜보세요...

심판이 유럽사람입니다.
          
mago 14-10-02 16:25
   
그게 오픈블로우면 저 한국선수가 친것도 오픈블로웁니다싸대기 때리는것도 아니고 아예 옆으로 돌아가는것도 있더구만요 계속 밀리다가 다리풀리면 클런치 맞다가 클런치 그거 반복하다 3회말쯤엔  다리도 풀려버리고 유효타를 떠나서 아예 펀치를 내지를 못했구만 저딴게 스포츠면 망하는 이유를 알겠네요
               
아싫다뭐야 14-10-02 16:27
   
심판은 오픈블로우 제외하고 한국이 유효타가 더 많다고 하니 3명모두 전원일치 판결 나온거 아닙니까????

3회 졌다고 124회를 졌다는 소리는 아니죠
                    
mago 14-10-02 16:35
   
첨엔 동영상을 보라고 하더니 보고나니 오픈블로우가 어쩌고 저쩌고 그감엔 3회만 어쩌고 저쩌고 그담은  심판 최고설입니까? 하긴 그래서 저를 포함한 대한민국국민이 지난 동계올림픽때도 심판처럼 점수매길줄도 모르는데 그렇개 나댔군요. 앞으로 소트니코바를 욕하는 우는 범하지 마십시오
                         
아싫다뭐야 14-10-03 14:31
   
아니 난독증이세요????

3회 졌다고 경기진게 아니라 다른 라운드의 점수에 따라 갈린다는거에 뭔 헛소리를 하세요???

2:1이면 몰라 3명전부다 똑같은 판정을 내린건 뭘봤다는 소리 아닙니까??

님이 전문가죠?????

복싱협회에서도 님과 같은 소리 하고 있나요???참 웃기네..

김연아때는 세계가 우리와 동조해줬지만 이번은 아닙니다

좀 물타기좀 하지마세요
망조 14-10-02 16:15
   
단타냐 유효타냐를 떠나서 이건 점수제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전문가든 스포츠를 즐기는 비전문가의 입장에서든 어느정도 경기결과가 합당해야 경기를 이겼다 보는게 아닙니까? 한국선수가 밀린경기인건 육안으로도 쉽게 인지 할 정도인데 아무리 팔이 안으로 굽는다지만 아닌건 아니죠 인도선수입장에선 다소 억울할만 한 경기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올림픽때마다 항상 바라는건 자국선수의 우승도 물론 기쁜일이지만 이런 판정시비가 일때마다 마음이 무거운건 양심상 어쩔수 없나봅니다  복싱얘기나오면 생각나는게  88서울올림픽때 복싱 역사상 최악의 판정을 보여준 전례가 있잖아요 그당시 금메달을 딴 한국선수조차도 의아해 할 정도였으니 말 다했죠
     
Iniesta 14-10-02 16:21
   
그 경기는 한국에서도 억울한 경기였죠. 냉전기 동독, 소련 심판의 희생양.
     
굿잡스 14-10-02 16:23
   
오픈 블로우에 대한 좀더 구체적 내용을 읽어 보세요.

권투가 거친 경기처럼 보이지만 상당히 까다롭고 엄격한 경기라는 군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windheim&logNo=90174373922


<저도 이번 판정단을 마냥 두둔하는게 아닙니다.

본질은 그걸 같이 뛴 동료 선수에게 의도하든 안하든

공식 석상에서 모욕감을 주면서

일방적 본인 감정 해소로 가버린 행위를 말하는 것입니다.>

(판정단을 향해 표출할 당연한 불만을)

이게 아니였다면 저도 어느 정도 공감의 입장에

울나라도 어느 나라 무개념처럼 자국만 옹호할 언론도 아니고

이야기가 더 힘을 실었겠죠.
          
망조 14-10-02 16:45
   
맞는 말씀이네요
야히휴 14-10-02 16:21
   
경기는 룰에  맞게 영리하게 운영하는 사람이 이기는 거죠. 골프에서 제 아무리 자세가 예쁘고 비거리가 길게 나와도 홀에 들어가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것처럼 복싱도 아무리 때려도 상대를 쓰러뜨리지 못하거나 유효타가 아니면 의미없죠 제가 보기엔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기비하 좋아해서 분별력을 잃은 것 같네요
yoee 14-10-02 16:22
   
솔직 인도선수가 좀더 강했는듯 합니다만, 한국선수도 매우 잘 싸웠습니다.

근데 복싱에 대해 잘모르는터라 채점방식이 이번경기부터 변경되었다니 .. 뭐 전문가들이 더 정확하겠죠.
     
달패 14-10-02 16:27
   
문제는 그 전문가들조차도 편파판정이라고 하는거죠. 아마추어 경기는 판정이 원래 유효타 측정이였습니다. 그렇기에 상대편을 정확하게 치고 빠지는 아웃복서가 절대적으로 유리했죠. 데미지를 심하게 줬건 안줬건 상관없이 그냥 정확하게 치고만 빠지면 됩니다. 그런데 룰개정이 되면서 유효타가적더라도 공격적이거나 저돌적인 인파이터스타일을 하면 점수가 더 좋게 받는걸로 바뀌었습니다. 경기동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누가 더 저돌적으로 공격하고 있는지 뻔히 보이지요.
미니곤니 14-10-02 16:24
   
경기 보진 않았는데 복싱이 원래 그래요
이 정도는 별거 아닙니다
복싱은 어웨이로 오는 선수가 ko승 아니면 판정승으로 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는 스포츠에요
몇년 전이였나 우리나라에서 동남아 선수랑 하는 경기가 우연찮게 티비로 하길래 봤는데
한국선수가 답도없이 맞고 떡실신되길래 졌구나 싶었는데
결과는 한국선수의 판정승이였습니다
아웃복싱이라 유효타가 적네 많네 이런 수준의 경기가 아니였어요
그냥 문외한이 봐도 답 없는 게임이였는데 그렇게 결과가 나더군요
Iniesta 14-10-02 16:25
   
저도 경기보고 생각보다 일방적인건 아니어서 좀 그랬지만 인도선수가 우세해 보이는건 사실입니다. 점수 공개 하고 심판들 해명 제대로 했음 하네요. 박진아 선수나 한국이 덤탱이 쓰면 안됨.
발에땀띠나 14-10-02 16:27
   
저도 전문가가 아니니 설레발 치고 싶지는 않네요. 인도선수가 제소를 한 것도 아니면서 메달 시상식에서 저따위 행동을 한 것도 잘못은 있고요. 오픈블로우가 뭔지는 알지만, 제눈으로는 판단하기 어렵고요...3대0을 노골적으로 줄 정도로 심판진이 그랬다면, 그것도 합당한 이유가 있었겠죠.
수박 겉핥기로 잘 모르면서 나대는 것도 바보같으니...그냥 입다무는 것이 상책인듯하군요.
     
먹물새우깡 14-10-02 16:44
   
근데 제소가 정말 의미없는게

AIBA  경기규정 8조 4항은 '심판(Judge)의 결정에 대한 항의는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정하고 있어서

그냥 판정불복은 신청하자마자 심리없이 바로 기각임..그러니 소청도 별로 안함..

이의신청자체가 안되는 사유로 규정해놓아서 이의신청제도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
          
발에땀띠나 14-10-02 16:53
   
아 그게 사실이라면 또 말이 달라지네요. 하지만, 그렇게 억울하다면 기각되더라도 제소를 했어야 그 행동에 대한 명분이라도 남길 수 있지 않았을까요?
LikeThis 14-10-02 16:28
   
동영상 보니 인도선수가 유효타가 더 많은듯 하군요.
가드에 걸리지 않은 일정 강도 이상의 공격만 유효타로 칩니다.
울나라 선수가 허우적 거리다가 간혹 머리 부분에 맞춘 펀치는 유효타가 아니에요.
알탕 14-10-02 16:51
   
복싱도 태권도 처럼 글러브와 몸 머리에 전기장치하고 강도계산해서 자동판정해야 되겠군요.
이거 시끄러워서 원 ㅋㅋㅋ
검은바바리 14-10-02 16:57
   
먹물 새우깡// 아니 제소가 의미 없으면 시상식에서 저런식으로 비매너로 행동하면됨?
이사람은 아까부터 편파판정에 대해서는 인도와 합심해서 울분을 토하는데
왜 시상식 행동에 대해서는 아무 소리도 안함?
세상에 판정불만이 얼마나 많은데 ..저런식의 행동은 사상초유의 비매너 행동임.

님말대로 편파판정이라고 생각하고
인도 선수와 코치의 행동은 제정신으로 한 행도임?

그리고 줫으면됐지..다시 달라고해서 가져가는건 또 뭔 되먹지못한 행동임?
     
먹물새우깡 14-10-02 17:08
   
내가 제소가 의미없다고 했지 비매너로 행동해도 좋다고 했냐?

참 똘끼가 충만한 것인지 저능아인지....

바보아냐?
          
검은바바리 14-10-02 17:25
   
저는 님한테 최대한 예의 잇게 말해주는데 ㅎ
단어 선택 잘하세요.

똘끼? 저능아? ㅎㅎ

아예 시상식 비매너 얘기는 안하던지 아니면 언제 살짝 한줄 정도 했나?
내가 못찾을정도로 했을지도 모르죠.

근데 아무소리도 안한게 비매너로 행동해도 좋다고했냐? 이런 의미로 변질되버림?


그리고 나 언제 봤다고 반말인지?ㅎㅎ
난타방 14-10-02 17:01
   
우린 김연아 사태에서 도대체 무엇을 배웠는지 의문이네요...판정에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 솔직히 한국선수의 기량이 밀렸는데 "기량에선 밀렸지만 점수에선 앞섰다"는 모순을 정당화 하려 합니다...변명도 어쩜 이리 비슷한지...비전문가인 대중의 눈보다 심판의 눈이 정확하다.판정에 불만을 갖지마라...억울하면 제소하라...
     
굿잡스 14-10-02 17:09
   
우린 김연아 사태에서 도대체 무엇을 배웠는지 의문이네요...판정에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 솔직히 한국선수의 기량이 밀렸는데 "기량에선 밀렸지만 점수에선 앞섰다"는 모순을 정당화 하려 합니다...변명도 어쩜 이리 비슷한지...비전문가인 대중의 눈보다 심판의 눈이 정확하다.판정에 불만을 갖지마라>??

울 박선수가 무슨 심판진과 짜고 치는 고스톱 행위 했던가요??

영국,핀란드, 아르헨티 심판진에게 어쩌고 해야지 뭔 박선수의 잘못처럼 몰고 갑니까?

AIBA측에 정식 제소할 부분을 공식 석상에서 불만이라고 그런식으로 다른 동료

선수에게 의도하든 안든 치욕감을 주면서 본인 감정 해소하는건 정당한 것입니까?

뭐 이 이후로는 이런식으로 공식 석상에서 카메라 돌아갈때마다 개인 불만 어쩌고로

메달 걸어주는게 유행하겠군요?(그리고 러샤 소치에서는 아예 러샤가 작정하고

심판진에 러샤계를 쳐넣은 건 아시죠?)
     
먹물새우깡 14-10-02 17:10
   
복싱은 가장 원초적인 경기라 경기 룰 이런 것도 별로 필요 없음..

처맞는 쪽이 지는 것이고 패는 쪽이 이기는 단순하고 원시적인 룰을 가진 경기임...

사실 일반인이 보던 전문가가 보던 판정에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음....

누가 누가 잘 팼냐는 그냥 보면 아는 거니깐..

근데 희한하죠..처맞는 선수는 일반인이 봐도 누구였는지 명백한데..
          
굿잡스 14-10-02 17:11
   
처맞는 쪽이 지는 것이고 패는 쪽이 이기는 단순하고 원시적인 룰을 가진 경기임...
>>?? ㅋㅋ

이건 뭔 스스로 무지를 드러내심? 그리고 무슨 주제의 핀트는 내내 모르고

엉뚱한 소리나 남발하는. 쯧.
          
검은바바리 14-10-02 17:27
   
겁나 무식한 소리 하시네.

룰 필요 없으면 그냥 글러브 벗고 한사람 죽거나 기절할때까지 하면 되겟네요?

뭔 일반인과 전문가가 차이가 안나??

이런 사람들이 생사람 잡을 사람이죠.

무식한게 죄가 아니지만

이런 사람들은 엄청난 죄가 될수 있슴.
     
검은바바리 14-10-02 17:29
   
아니

김연아가 억울하다고 시상식에서 메달 다른사람목에 걸어줬슴?

억울하다고해서 비매너로 다른선수들한테 모욕을 줄 권리는 어디에도 없죠.

요점은 판정불복으로 인한 억울함이 아님.

전부 억울하다고 지맘대로 행동하면 스포츠룰이란게 필요가 없죠.
굿잡스 14-10-02 17:13
   
도리어 편파 판정을 할려면 교묘히 2:1 정도로 작당하지 3:0 일방적으로 외국 심판진의

전원 판정승을 내렸다는 건 단순히 유효타 어쩌고 문제가 아닌 부분에서

인도 선수에게 판정패를 준 요인이 있다는 해석이 되는.

이 부분은 당시 심판진들을 대상으로 공식적 정확한 해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시상식에서 퍼포먼스나 쳐하면서 아무리 형식적 어쩌고 해도

정작 공식 소청도 하지 않는 인도측에도 의문이고)
     
mago 14-10-02 17:33
   
어거지 정말 끝내주시네 그럴거면 동영상링크는 뭐하러 올려놔요 귀닫고 눈막고 자기할말만 하는 사람이. 뭐 교묘하게 2대1 이 아니고 삼대영이니까 편파판정이 아니다 아주 논리가 쩌십니다 김연아도 경기끝나고 제소 바로안한건 억울한게 없어서 안한거겠죠?
          
검은바바리 14-10-02 17:40
   
김연아는 그래서 시상식에서 메달 상대선수에게 안걸어줬나봅니다.
          
굿잡스 14-10-02 17:41
   
어거지 정말 끝내주시네 >?? 이글이 어디에 어거지로 보이심?? ㅋㅋ 어이없는.

(님도 머리가 있으면 분명 작당하고 짜고 치는 고스톱이면 어느 멍청이가

일방적 3:0으로 어떤 말이 나올 소리의 판정을 합니까? 그리고 이 판정이

울 심판진이 쳐했나요? 무엇보다 당시 외국 심판진의 명확한 해명이 필요하다고

분명 말했는데 뭔 쉰소리 하십니까?)
사드후작 14-10-03 09:36
   
인도가 인구수는 중국 다음으로 많은데도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일본에도 뒤쳐지는 이유가 있는 거겠죠.
알리바이와… 14-10-03 16:55
   
ㅇㅇ 경기 동영상 보세요...

인도 선수의 결정적인 문제는 복서로서 해서는 않될 가장 기본적인 복싱룰 위반입니다

한두차례 오픈블로우 타격을 하는것이 아니에요 그냥 습관적으로 하더군요

동영상 보시면 붙어서 타격할때나  연타 공격시 습관적으로 오픈블로우 타격을 하며 이득을 봅니다

이런 반칙성 연타공격을 매 라운드 합니다

이건 체점이구 뭐구 할게 없음 그냥 반칙또는 벌점입니다 이건 피겨 체점 이런것과 완전 무관하죠

김연아가 피겨할때 반칙하면서 했습니까?

이건 복싱 타격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룰 위반 입니다

복서로서는 절대 해서는 않되는 가장 기본적일 타격룰을 스스로 마구 위반합니다

이런걸 히트니 유효타다 공세적이다  할 성질의 것이 아니죠 (그냥 타격룰 위반 반칙임...)

복싱에 룰이 없다?그냥 마구 휘둘러 많이 히트한 사람이 공격적이고 우세하다?

이런 가장 기본적인 룰조차 않지키는 선수한테 판정이 어떻다 하는건 넌센스입니다

인도선수는 우선 복싱을 하셔야 되요

비매너 타격으로 판정에 이득을 본 측면이 강합니다

원래라면 "실격"또는 "반칙패"이지요

그래도 판정에 억울했으면 심판에 제소해서 이슈화를 시키던가 하셔야죠

왜 선수한테 매달을 드리 미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