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심판국적을 보니 한국사람 한사람도 없고 영국,핀란드, 아르헨티나 사람이던데
설사 오심이나 편파문제가 있더라도 그냥 합리적으로 누구 잘못이다 끝나면 되는데 한국에서
치뤄진 대회라고 너무 우리를 자책하는건 보기가 안좋네요. 우리라는 관녀메서 때로는 좀 자유로울
필요가 있는데 ;;;;; 설마 아시안게임 수준에서 부정한 방법이 오고갔을리는 없다고 보는데 더군다나
여자경기고.....
오히려 그것 때문에 문제가 되는것 같네요. 3대0이니 너무 편파아니냐라는 여론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문제는 심판들의 해명인데 박진아선수에게 비난이 향하면 안되겠죠. 88올림픽때 박시헌 선수는 은퇴후 xx시도까지 했었습니다. 내면에는 동독과 소련의 미국견제가 있었죠. 이런 일이 생기면 더 이상 지켜보는 선에선 마무리 하면 안됩니다. 정말 협회는 뭐하는지 적극적으로 대처해야죠.
그리고 한국은 대회만 개최했지 실제 경기운영은 국제아마추어복싱연맹(AIBA)에서 다하는데
한국이 사과할일이 뭔지 모르겠네요. 그냥 오심이면 오심이고 편파판정이면 편파판정이지
승질부릴일 있으면 대회개최측에 항의하지 말고 경기운영측에 항의를 해야죠.
오심이냐 아니냐는 우리입장에서는 그리 큰 문제는 아닌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