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메달 은메달 딴 한국 선수 목에 걸고 내 것이 아니다라고 해놓구선
뒤늦게 조직위에 와서 코치가 동메달 찾아갔다고 함......
물론 코치의 독단일 수도 있지만 일단 그렇게 받기 싫은 동메달이라면 후에라도 반납하던지.
무슨 올림픽이나 국제경기가 오페라, 뮤지컬도 아니고
본인 생각밖에는 안하나 봄. 이럴 거면 룰은 왜 만들고 심판은 왜 두는 건지.
심판이 맘에 안들면 자기 맘대로 다 쇼해도 받아들여질테니.
정말 추접함. 쇼는 쇼대로 하고 뒤늦게 동메달은 지나라가서 혜택받으려고 가져가고
한마디로 꼴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