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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12 15:30
얼마전 받은 협박(낚시) 이메일
 글쓴이 : 안녕하다
조회 : 944  

Hello!

My nickname in darknet is kik0k0.
This mailbox was hacked more than seven months ago,
through it, your operating system was infected with a virus (trojan) created by me and you have been monitored by myself for a long time.

You may not belive me, so please check 'from address' in your header, you will see that this email was sent from your very own mailbox.

Even if you changed the password after that - it does not matter, my system intercepted all the caching data on your pc
and automatically saved access for me.

I have access to all your accounts, social networks, email, browsing history.
Besides that, I have the data of all your contacts, files from your computer, photos and videos.

I was most shocked by the intimate content sites that you occasionally visit.
I tell you, you have a very wild imagination!

I took screenshot through the camera of your device during your pastime and entertainment there and i managed to synchronize them with what you are watching.
Oh my god! You are so funny and excited!

I don't think that you will want all your contacts to get these files, right?
If you are of the same opinion, then I think that $500 is quite a fair price to destroy the dirt I created.

Just send the above amount on my BTC wallet (bitcoin):
When the above amount is received, I definitely guarantee that the collected data will be deleted, I do not need it.

Otherwise, these files and history of visiting sites will be sent to all your contacts from your device.

After reading this letter, you will have 48 hours!
I'll receive an automatic notification that you have seen the letter.

I hope I taught you a good lesson.
Do not be so nonchalant, please visit only to proven resources, and don't enter your passwords anywhere!
Good luck!

안녕!

다크넷에서 내 별명은 kik0k0이다.
이 우편함은 7개월 전에 해킹을 당했지만
그것을 통해, 당신의 운영체제는 내가 만든 바이러스(트로이잔)에 감염되었고, 당신은 오랫동안 나 혼자 감시를 받아왔다.

당신은 나를 믿지 않을 수 있으니, 당신의 머리글에 있는 '주소로부터'를 확인해 보시오, 당신은 이 이메일이 당신의 자신의 우편함에서 발송되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그 후에 암호를 변경했더라도 - 상관없지만, 내 시스템은 당신의 pc에 있는 모든 캐싱 데이터를 가로챘다.
그리고 자동으로 내게 접근권을 저장해 주었다.

나는 너의 모든 계정, 소셜 네트워크, 이메일, 이력 검색에 접근할 수 있다.
게다가, 나는 너의 모든 연락처, 너의 컴퓨터에서 나온 파일, 사진, 비디오 데이터를 가지고 있어.

나는 네가 가끔 방문하는 친밀한 콘텐츠 사이트에 가장 큰 충격을 받았다.
나는 너에게 말한다. 너는 상상력이 아주 뛰어나!

나는 당신의 오락시간 동안 당신의 장치의 카메라로 스크린샷을 찍었고, 나는 당신이 보고 있는 것과 그것들을 동기화할 수 있었다.
하느님 맙소사! 넌 정말 재밌고 신나!

모든 연락처가 이 파일들을 받는 것을 원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그렇지?
네가 같은 의견이라면, 500달러는 내가 만든 오물을 파괴하는 데 꽤 정당한 대가라고 생각해.

위의 금액을 내 BTC 지갑(비트코인):
상기의 금액을 받았을 때, 나는 반드시 수집된 데이터가 삭제될 것을 보증한다. 나는 그것이 필요하지 않다.

그렇지 않으면 방문 사이트의 이 파일 및 이력이 장치에서 모든 연락처로 보내질 것이다.

이 편지를 읽고 나면 48시간이 주어질 거야!
편지를 보셨다는 자동 통보를 받겠습니다.

내가 너에게 좋은 교훈을 줬으면 좋겠다.
태연자약하지 말고, 검증된 자료만 방문하고, 비밀번호는 아무 곳에도 입력하지 마십시오!
행운을 빕니다.



파파고 번역기 돌렸습니다.

결론은 개인정보 탈취했으니 지우고 싶으면 500달러 비트코인 지갑으로 입금하랍니다.

제 이메일이랑 비트코인 지갑주소는 지웠습니다. 참 살다보니 별 거지같은 이메일도 받아보네요. ㅋㅋ

설마 이런거에 낚이는 사람도 있으려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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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니 19-03-12 15:32
   
뭐, 10만명에게 저런 이메일 보내는 것도 어렵지 않으니 (이메일 주소록만 있으면)..
아무나 하나 낚여라겠죠.

혹시 모르니, 이메일 암호정도는 바꾸시는게.
     
안녕하다 19-03-12 15:37
   
해외로그인 차단이랑 2단계 인증 걸어놓은지 1년도 넘어서 괜찮을 거 같습니다.
          
모래니 19-03-12 15:54
   
아, 네이버나 다음 이메일이시군요.
베지트키 19-03-12 15:43
   
mzk 받아서 싹 한번 검사하고 비번바꾸면 싸악 해결되죠 뭐 저도 이런 메일왔었으나 아무일 없었던 경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