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을 한번 정화시킬려면, 계기가 필요하긴하죠. 바로바로 시정하는게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ㅇㅇ 잘하고 있다고 봄 언론들도 어떻게든 밝힐라고 노력하는게 보이고

굉장히 긍정적이죠.....

인간사 완벽한 유토피아를 만들순 없습니다.....개개인의 생각과 살아온 삶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다른신념과 가치관 목표들을 가지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꾸준히 문제가 생기고 해결하고 혹은 해결당하고를 반복하죠......

문제점을 지적하고 고쳐갈려는 사회는 미래가 있는겁니다.....

더군다나 권력의 핵심에 관한 게이트라도....기득권층들의 갑질에 대한 단죄가 이뤄질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가 되죠.....

현재의 이런 분위기는 평범한 힘없는 시민일지라도 기득권층을 무너뜨릴수 있단걸 보여주는거죠....

이는 서로에게 경각심을 줍니다.....

일반 시민에겐 사회의 법과 상식은 지켜질수 있단 믿음을.....

기득권층에겐 지랄을 떨더라고 곱게 떨어야된다는 경고를........

더군다나 우린 그동안 수많은 희생을 통해서.....

핵심적인 증인들이 자/살질을 당하지 않으니요.........

사회가 대중이 나를 보호해줄수 있단 믿음을 우리사회가 가지기 시작했죠.......

이게 불안하면 멀리 갈필요도 없이 바로 옆에 표본이되는 나라들이 있으니.....뭔 비리에 자/살질이 그리도 많은지.....

말단들은 실질적인 책임자가 아니기에 법적으로 책임이 크지도 않는데.....요런 넘들만 골라서 자/살질을 당하는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