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용량 큰게 좋은건 당연하구요.
전류 송압과정에서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에
저 수치만큼 충전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손실률이라고 하는데
손실률이 적은거 구매하셔야 됩니다.

같은 용량이라도 가격차가 많던데 손실률 차이 때문에 그런가 보네요. 감사합니다.

샤오미 보조배터리가 가격이 깡패라서...

(...그렇지 좋긴 함)으로 해석해도 될까요? ㅎㅎ

제가 5000밀리암페어 보조 배터리 가지고 있는데요.. 폰 배터리가 2100밀리 암페어 인고,

이론상 2번은 충분히 충전할 수 있는 양인데, 실제로 1번 충전하고 나면 거의 엥꼬네요...

송압과정 중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보조배터리 보다는 그냥 여분 배터리를 하나 더 들고 다니는게 효율적이더군요..

5000>=2100 이 되는 마법이 펼쳐지더군요...

엥꼬... 슬픈 단어입니다 ㅠㅠ
휴대폰이면 스페어 배터리를 쓰면 되는데 태블릿은 배터리 일체형이어서 힘드네요.

추천해 드리자면 샤오미 10400이 가성이 좋습니다.
뽑기긴하지만 삼성이나 LG배터리 셀 사용하는 제품이라

가장 큰 문제는 보조 배터리의 용량저하입니다.
저가형들은 거의 중국산 배터리를 사용해서 몇달 안써서 처음의 절반만큼도 안되게 사용가능 시간이 줄어듭니다.
삼성배터리를 내장한 제품들은 가격이 비쌉니다만 중국산보다는 좀 나은 성능을 보여줍니다만 이것 역시 용량 저하가 상당합니다 반년 내에 처음의 절반 정도로 줄어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사용하셔야합니다.

헐... 일반적인 리튬이온배터리 수명이 500 서클 정도로 알고 있는데
보조배터리는 그렇게 수명 저하가 심한가요??
많이 안써봐서 잘 몰랐었는데

충전 해놓고 안쓰거나 충전됐는데도 계속 충전하실 경우 수명이 단축됩니다.

하나 날려먹었고 또 하나는 처음에 샀을 때 충전량보다 1/3 가까이 줄어들었습니다.

일단 생각보다 크고 무겁다는건 알아두세요 ㅋ
글고 중국산은 괜히 중국산이 아님... 배터리는 잘못하면 액이 넘쳐 흐르거나 뚱뚱해져서 폭발까지 할수 있으니 왠만하면 중국산은 하지 마세요 ㅋ

용량 7800 짜리로 휴대폰과 아이패드미니, 그리고 그외 USB 충전 소형전자기기 등을
비상충전하는데 사용하고 있는데,
나름 휴대성도 괜찮고 동시에 2개 충전가능해서 평상시 요긴하게 사용중입니다.

가능하면 돈 조금 더 주더라도 메이커 사시는게 좋습니다. 확실히 오래가고 성능도 보장됩니다. 전 엘지전자 정품을 쓰고 있고 아주 만족합니다. 셀만 엘지가 아니라 완제품 자체가 엘지인 걸 쓰고 있죠. 그리고 실 충전용량은 잘나와봐야 65%정도라는 걸 아셔야 하고요. 중국산 이름없는 제품들은 더 떨어집니다. 만약 10400짜리 쓰신다고 하면 실제 충전용량은 7000mAh도 안됩니다. 그리고 제품 자체를 오래 써서 배터리가 약한거라면 아예 본체 배터리를 갈아버리는게 훨씬 낫습니다. 보조배터리는 언제까지나 보조배터리일뿐 효율은 크기에 비하면 많이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