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정권 흐름이 우리가 힘들때 도움 받았으니 우리가 잘사니깐
보답으로 되갚아주자 머 이런것같음 사실 우리도 전쟁후 외국 도움 안받았음 이리 클꺼라는
장담은 못함 우리나라 못살때 선진국 이민갔을때도 다 거기서
도움받고 외국 이민이 무조건 나쁜건 아니라고 봄 김용 총재도
미국 국적이지만 사실 우리나라 왕례많이 하고 국격도 올라가고
걍 너그럽게 이해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우리민족 니뽕처럼
그리 속좁은 민족 아니잖습까^^ 없는거 거들나면서 퍼주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나름 강대국인데
그러나 결국 미국인은 미국인이죠. 1,2세대 동포들이야 역사적인 배경도 있고 모국에 애정도 있지만 원정출산자들이나 2,3세대로 갈수록 미국인으로 봐야 하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의료보험 편법같은건 못하도록 막아야죠. 시간이 흐르면 재미교포들도 한국계라는 집착에서 벗어날겁니다.
검은 머리든 노란 머리든.....세금 등 한국 국민과 동등하게 의무를 다하면서 한국에 기여를 하면 진정한 한국인이라고 생각함.
근데 의무는 이행 안하면서...한국으로부터 혜택만 누리려는 인간들이 문제.. 거기에 배은망덕하게 한국 욕하는 인간들....한마디로 한국을 이용만 하려는 인간들 많지요.
세금 한 푼 안내면서 외국에서 한국이 이래서 안돼, 저래서 안 좋아, 한국정부는 이래야 돼...이런 말하는 소위 교포라는 인간들도 많음. 그러다가 자기가 필요하면 한국 들어와서 뭐 해보려고 함.
오히려 이다도시씨 같은 프랑스출신이지만 한국남자랑 결혼해서 애 낳고(이혼했지만), 프랑스 TV에도 출연해서 한국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나 한국관광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 이참씨(독일출신) 같은 사람들은 진정한 한국인으로 포용할 사람들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