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갔을때 진짜 충격먹었는데
외국인들이 상상이상으로 너무 많아서 ㅋㅋㅋ
사람끼리 부딪혔는데 죄송합니다 보다는 쏘리가 나와야되는 상황...

명동은 ㅈㅔ가 피하는곳중 1위..

안동 하회마을에서 저 일본인 여행객 봤습니다... 서울에서나 보던 일본인 관광객을 지방에서 봐서 좀 의외였어요 ㅋㅋ

애기들데리고 어제 서울대공원안에 동물원으로 놀러 갔는데 일본애들 중국애들 엄청많았어요...

단체는 별로 안보이는듯 했는데. 입구에서 흩어져서 자율관람이었나..

중국은 노동절이고 일본은 골든위크라 한창 한국 올때죠.

중국인들의 여행형태도 요즘들어 진화되었다고 느끼는 것이....

예전에는 나이가 있는 계층이나 젊은 계층이나 대부분 버스를 대절하는 패키지형태의

여행이었는데.... 물론 아직도 나이든 계층들은 여전히 패키지위주로 다니는 것 같지만,

이제 적어도 20~30대 젊은 층들의 유커들은 상당수가 자유여행으로 나다니는 모습을 시내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하긴 서울, 부산, 제주도 정도되는 범위의 지역이라면 관광에 필요한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고,

대중교통편이 다양하고 편리하며, 이동거리가 상대적으로 짧기 때문에 자유여행으로 다녀도

거의 불편함이 없을 겁니다!

부산 남포동 자갈치 쪽에 일본인 정말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비좁고, 교통이 짜증나서, 부산 살때도 잘 안가던 곳인데

전 멀리 갈 것도 없이 우리동네에 면세점이 생겨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관광버스로 열대 넘게 와요 동네 재래시장에도 중국 관광객이 바글바글 합니다 상암경기장 바로 밑이고 면세점 몰려있는 서교동 옆 동네 입니다

요즘 관광버스가 유난히도 많이보이던데 ㄷㄷ

되게 뜬금없지만.. 어린이 대공원 놀러가고싶다 중국인들 사이에서 김밥 사이다 먹고싶다
아.. 나 또 5월병 돋은건가..

반갑게 인사해 주세요 "사와디캅~."

저희동네 자그만 공장단지들이 좀있어서 외국인들이 많은데요 예전엔 중국 네팔 이나 베트남 파키스탄 정도였는데

요즘은 러시아 몽골 태국 쓰리랑카 인도 심지어 아프리카에서도 온듯한 사람들도 있더군요

밤만되면 여기가 우리나라가 맞는지 생각도 해본다는

가끔 서울 중구쪽 야간에 가보면 중국사람들 천지라는 특히 노래방 도우미들 대부분 중국여자들 거래에서

지나가다보면 중국말이 더많이들려요...

전 롯데본점가서 스미마셍 이라구 햇어여..ㅠㅅㅠ

근데 진짜 외국인들 넘나 많아여 여기에두..

아무리봐도 동시에 탁 하고 부딧쳣는데 아무래도 한국인인 제가
사과해야할?것같아서 그만..바로...

"스으..스미마셍..."하고 후다닥 가버림..핳핳..

지하철 타다 보면 여기저기서 쏼라쏼라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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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에도 지방소도시 공연에서 일본인들 봤음
한류열풍 전인거같았는데도 버스도 같이 타고 당당하게 일본말을...
알아들어주겠지 하는 얼굴이길래 버스기사에게 패스

저도 요즘 완전 체감하고있어요...
외출해서 지하철타면 외국인 안보는 날이 없네요..
홍대 명동 동대문 강남 이런데 간것도 아닌데 이제 서울 전지역에서
중국인 일본인 등 외국인이 보이네요 ㅎㅎ;

저 어렸을적에 롯데월드가면 일본 중고딩들 엄청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하긴 차타고 지나가는 데 촌동네인 요기서도  일본인들이  관광으로 놀러왔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