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권(한국 이름 권녕일)은 은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재미교포다. 뉴욕에 본사를 둔 투자회사 코리델 캐피탈 파트너스의 연예 사업부 CEO를 맡고 있다.
타일러 권은 연예 사업부 CEO로 일하고 있는 만큼 여러 차례 유명 스타들과의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엠넷아시안뮤직어워드 시상식 후 빅뱅 지드래곤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그는 중화권 스타들은 물론, 이병헌, 김희선 등 국내 톱스타들과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디스패치기사를 봐도.... 제시카가 개인 일에 집중하는 이상, 장기간의 팬투어는 어렵지 않겠냐는 판단이다. 그도 그럴 것이 그동안 스케줄 조율 등에서 몇 차례 마찰이 생기곤 했다.
'소시'의 한 측근은 "제시카에게 잔류 및 탈퇴에 대한 입장을 물었다"면서 "제시카는 둘 다 포기할 수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안다. 이견이 좁혀지지 않은 것 같다"고 전했다.
소녀시대가 부업처럼 된다는 건 회사나 다른 멤버들의 의견이고 그렇다고해서 8명이서 단합해서 1명을 퇴출시키는 건 좀 아닌 것 같네요. 조금 더 대화를 하고 결정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7년 이상(연습생시절까지 합치면 더 오래겠죠) 함께 호흡을 맞춰 온 멤버들인데 서로 대화로 해결했으면 좋겠네요.. 이래서야 티아라랑 별반 다를게 없어 보이는 듯...
넘어서면 안되는 선을 넘었다는 느낌이네요, 서로간 대화는 수 없이 해왔겠죠.. 소녀시대냐 사적인 행보냐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디스패치 기사봐선 제시카가 고집부린 모양? 이걸로 해결이 안될 것 같으니깐 강단을 내린거고, 티아라와는 상황이 반대 같네요, 디스패치가 사실이라면 제시카가 오히려 멤버들을 배신한게 되니깐.
시각차를 좁히기 전에 이미 퇴출 통보를 내린 게 문제란거죠.ㅠㅠ
어찌 됐든 너무도 쉽게 퇴출 결정 내리는 소속사들 맘에 안들어요.. 티아라 화영 퇴출 시킬 때 광수네 회사도 그렇고 JYJ 방송활동 방해해서 공정위에서 시정명령받은 수만이네도 그렇고... 독점적이고 우월한 지위를 바탕으로 자기 말 안들으면 연예계에서 퇴출시킨다고 협박질이겠죠;;
작성일 : 14-09-3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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