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장이 너무후진관계로 그물망에 둘러싸여 관람하기불편
2.광저우 아시안게임 일본선수들 공인구에 불만
3.광저우 10~20위안에 판매되는 입장권이 경기장 매표소에서 모두 기관과 기업에의해 판매되었다고 하며
암표상에게 판매되 암표가 수십배 혹은 수백배로 팔리고 있어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찾아온 팬들은 분노
일부 종목에만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줄 알았는데 광저우 아시안게임 전종목에 같은 일이 발생하여
비상사태가 벌어졌으며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보기 위해 찾아온 손님은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GAGOC)에 강력한 항의와 불만을 표시했다
4.표는 매진이 되었으나, 관중은 1,000여 명밖에 없는 현상
5.도로 곳곳에는 공안들이 배치 되어 있었으나, 이와 관련해 통제를 하는 모습은 전혀 볼 수 없었으며 통신원은 10분 거리를 2시간 가까이 걸려서 통관하는 불편을 감수
6.대회 개막과 함께 곳곳에서 운영상의 문제가 노출돼 각국 선수단과 취재진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되고 있나요?
기자: 네, 대회를 잘 준비하려는 대회 조직위원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운영상의 미숙함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특히 개막에 앞서 열린 축구경기에서 입장권은 완전히 매진됐는데, 경기장에 관중석이 텅텅 비는 희안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 바람에 남북대결에 관심을 가졌던 수많은 현지 동포들이 경기장에 들어가지 못하고 경기장 밖에서 발을 동동 굴려야만 했습니다.
또 한 가지 시합 때까지 경기 감각을 살려야 하는 선수들에게 가장 중요한 훈련장 배정도 배정 시간이 들쭉날쭉해 선수들이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야간에 경기에 나서야 하는 선수에게 너무 이른 시간에 훈련장을 배정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선 자원봉사들의 역할이 중요한데, 교육이 제대로 안 됐는지 우왕좌왕하는 모습도 자주 눈에 띄었습니다
등등..찾으려고 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