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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30 04:28
영국 지폐 등장인물
 글쓴이 : 용팔이
조회 : 2,090  

 
모든 지폐의 앞면은 엘리자베스 2세 가 나온다. 
여왕의 공식 초상화 갱신 주기인 10년마다 지폐를 새로 발행해 여왕의 최근 모습을 담는다. 
아직도 캐나다에서는 여왕의 20대 모습이 담긴 지폐가 유통된다고 한다. 
엘리자베스 2세는 전 세계 지폐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뒷면의 인물은 다음과 같다. 


 
아이작 뉴턴 : (물리학자,수학자,천문학자) 뉴턴역학, 미적분법 창시 



 
찰스 다윈 : (생물학자) 진화론 발표 



 
애덤 스미스 : (경제학자) 고전경제학의 창시자, 국부론 저술 



 
조지 스티븐슨 : (공학자,발명가) 증기기관차 발명 



 
웰링턴 : (장군) 나폴레옹의 프랑스 격퇴 



 
나이팅게일 : (간호사) 간호사직제의 확립 



 
찰스 디킨스 : (작가) 올리버 트위스트, 위대한 유산 등 저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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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cit 14-09-30 05:27
   
여왕이 돌아가시면 참 돈들곳이 많은 나라인듯 합니다. 지폐뿐 아니라 우체국 명칭부터 법정이름까지 수많은 명칭들이 여왕이 군림한다는 아래 쓰이는 명칭들이거든요. 후에 찰스 왕세자가 왕위를 물려받고 queen아닌 king이 군림하는 나라로 바뀌면 많은 비용이 들듯 합니다. 그래도 현 여왕은 60년 이상 왕위에 있었으니 어찌보면 장수로서 국가에 도움을 준 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