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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8 00:35
그래 찿았는지?
 글쓴이 : 하얀그림자
조회 : 243  

우린 그 무엇을 찿아 이 세상에 왔을까?... 중략

세월이 흘러가고 우리 앞에 생이 끝나 갈때

누군가 그대에게 작은 목소리로 물어 보면 

대답할 수 있나

지나간 세월에  후회 많았노라고......

 (흐린 창문 사이로 중에서)


대중가수이지만

시사적 문제에 많이 참견하던...

조금 논리가 산으로 가고 그러기도 했지만

그래도

 뚜렸한 주관을 가졌었고   1인 시위와 같은 현실참여(이라크 파병반대)도

마다하지 않았던 386 가수가

이제 50되려면 한참 멀었던 가수가

너무 허무하게 갔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흐린창문 사이로 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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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한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한다
이성이라는 정상에서 내려보았을 때, 모든 생명체는 악성 질병처럼 보이며, 세상은 정신병원처럼 보인다.-요한 볼프강 폰 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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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짐이 14-10-28 00:53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

세월이 금방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