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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02 20:32
옛날에는..
 글쓴이 : 웨이크
조회 : 243  

안주가 떨어지면..


옆 테이블과 안주 나눠 먹거나 빼앗아 먹거나 그랬는뎅..


주는 것도, 받아 먹는것도 자연스럽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알면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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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17-09-02 20:35
   
님...  그건 좀..
극히 드문 경우가 아닌가용?
     
웨이크 17-09-02 20:36
   
그래요?
저는 안그랬어요.
먹다가 안주 나눠먹자고 그랬어요.
우리꺼 주고, 저쪽거 가져오고..
물론 항상 그랬던 것은 아닙니다.
파쇄기 17-09-02 20:38
   
예전에 광주공원쪽 새벽시간 포차가면 화류계쪽 누님들이 뽀송뽀송하다고 술이며 안주며 사주곤했는데..
지금은 푸석푸석하네유 ㅎㅎ
발에땀띠나 17-09-02 20:39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저도 경험하고 싶네요. 제가 그 술자리에서 안주만 다 먹어버린다는 전설의 술자리 왕따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