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데 첫글 써봅니다.
한, 중, 일 다 만나봤구요
중국어 가능자입니다.. 일본여자친구는 영어로 대화 했었구요.
일단 개인적으로
중국인 여자친구가 제일 편했습니다.
기념일, 돈, 세세하게 안해줘도 독립적으로 지가 다 알아서 하더라구요
다만 남자한테 져주거나 그런거 없습니다. 지 생각에 아니면 아닌거지만,,, 설득을 시도하면 통해요.
그렇지만.. 역시... 애교를 잘 안부립니다. 사랑한다는 표현도 잘안하고, 내가 사랑한다그러면 낯뜨거워 하더라구요. 얘가 날 좋아하는건지 안좋아하는건지 나중가면 잘 모르게 되더라구요. 친구같기도하고...
그리고 약점 잡히는 순간.... 상전으로 모셔야합니다. 뭐 그렇다고... 무조건적인 그런게아니라.. 뭐 그런거요. 모르겠네 머라 표현해야하지
두번쨰로 일본여자...
정말 좋았습니다. 순종적이고, 여러가지문제들도 반반 잘 부담하고
그렇지만... 속을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밤에 진짜 이중적으로 변합니다. 깜짝 놀랬드랬죠...
그리고 말을 안하니까 되게 답답합니다. 쓸떄없는 걱정거리 늘어나고 짜증 좀 많이 났지요
딴건 다 좋은데.. 후...
마지막으로 한국여자...
음... 일단 문화적으로 비슷하기에 편한점ㅇ ㅣ 많습니다. 특히 음식 고를떄
하지만, 기념일, 돈문제 등등 짜증나는거 많지요. 그리고 일단 남자가 먼저 숙이고 봐야하니..
뭐 그래도.. 같은 한국인이라서 서로 무슨일이 닥치면 쉽게 서로서로 이해해주고 위로해주는점이 좋았지요.
문화적 차이라는거... 은근히 커용
중국여자는 데이트 갈때마다 스트레스였지요. 나중엔 서로 방에만 짱박혀있고 어디 데이트가는것도 굉장히 즉흥적으로 결정하고 그랬던.. 심지어 슬리퍼신고 고급 레스토랑 간적도 있습니다...
무슨 문제 고민하면.... 아주 단답형으로 해결책을 제시 해주지만 그 해결책이라는게 저를 생각을 이해를 못하고 내는 해결책들이라.... 좀 암울하죠
일본여자는... 다 좋은데 답답합니다. 아어!!! 고민있으면... 너 좋은대로해~ 너가 생각한대로 해~
한국여자는 뭐 나름 문화적 차이가 없어서 좋으면도 있습니다...
쓰다 보니 잡설이 됫네요
쩃든 다 장단점이 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