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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08 11:33
Shape of My Heart - Sting (레옹)
 글쓴이 : 쉐도우라인
조회 :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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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도우라인 18-08-08 11:34
   
그래도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 영화는...레옹이 ...~

암튼....딱...내 스탈....ㅋ
사이비평 18-08-08 12:04
   
스마트폰으로 보는 것 같은 효과 내는 건 쉐도라인님이 만드신 거에요? 일단 박수!

이 곡이 사람들 마음에 꽂히는 이유는 도입부의 기타 소리가 아닐까 싶어요. 스팅의 보컬이 나오기 전 기타 멜로디와 분위기만으로 환호성을 이끌잖아요. 그 기타가 바로 이 곡의 작곡자이자 기타리스트 도니믹 밀러(Dominic Miller)

2CELLOS가 연주 한 Shape of My Heart도 참 좋아했었네요.
https://youtu.be/S7qZRbbfraw

스팅과 영화 하면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도 들어야 하는데 angel eyes도 좋지만
저는 이 곡이 더 오더라구요.
https://youtu.be/gqW6EWIIXs0

음악 잘 들었습니다. 즐점!
     
쉐도우라인 18-08-08 12:08
   
와...역시...가생이에는 숨은 전문가들이 너무나 즐비하다는...~

아는척 잘 못 하다가는 클남 !!!
항상 조심조심...ㅋ

맛점하세요...~
          
사이비평 18-08-08 12:20
   
음악이 정치,사회 처럼 팩트가 뭐 중요하겠나요..
이미 아시지만 음악을 즐겁게 듣는데 필요치도 않고 몰라도 듣는게 음악이고 좀 틀려도 괜찮아요.
다만 알면 좀 더 감정 이입에 도움이 될 때도 있고 대화 꺼리가 생긴다는 것 뿐 ^-^
               
홍만이 18-08-08 12:23
   
맞습니다...  저도 어디서 주워들은거 생각나는데로 주절주절..... 같은 음악좋아하는 사람 만나면 왜그리 반가운지.... 음악은 들어서 좋으면 그만이죠
     
Dominator 18-08-08 20:18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OST CD는 지금 구하려고 해도 못구해요... 스트리밍도 안된다는..;;;
가끔 Angel eyes 생각나서 들으려고 해도 너튜브 아니면 들을 수가 없네요.ㅠㅠ
홍만이 18-08-08 12:09
   
그룹 폴리스에서 베이스 겸 보컬을 맡았었는데 솔로 데뷔한이후에도 히트곡들 많이 만들었죠...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폴리스 시절 음악이 더 땡긴다는...  다이어 스트레이트의 최고히트앨범인 브라더 인 암스에서 머니포낫팅 인트로에서의 목소리 주인공이 바로 스팅입니다. 마크 노플러가 같은 영국출신이자 좋아하는 가수인 스팅에게 자신의 앨범에 참여해달라고 해서 여차저차해서 인트로만 살짝 녹음했었는데 나중에 스팅이 욕을 좀 먹죠... 으외로 돈욕심이 많더라는...
     
사이비평 18-08-08 12:14
   
수많은 리메이크 곡을 만들어 낸 every breath you take도 빼면 섭섭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