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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2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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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그대동네
조회 : 4,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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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멋진 옷을 골라 입고 난 뒤 거리를 활보할 때 나랑 같은 옷을 입은 사람 발견하면 먼가? 쥐구멍에 숨고 싶은 심정일 때 가 있죠. 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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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묵뻬기 15-06-22 21:00
   
네 번째는 무슨 전국 파킹맨 노조 집회 같다는...
위현 15-06-22 21:03
   
노페.....
빨간사과 15-06-22 21:03
   
남들 다 입는거 입고 싶을까 하는 생각 뿐....
홍대소녀 15-06-22 21:18
   
홈쇼핑의 민폐인건지여..ㅋㅋㅋ
할게없음 15-06-22 21:20
   
첫번째 저 신발 한창 유행했는데 저거 볼때마다 좀 그만좀 신었으면 했음.. 난 일부러 안샀는데 존나 없어보여서.. 친구 저거 브랜드 30만원짜리 사는거보고 기겁했음.. 도대체 저게 뭐가 이쁘다고..
     
위현 15-06-22 21:55
   
저게 30만원씩이나 해요?? 끽해야 5만원정도로 밖에 안보이는데;
잠깐만 15-06-22 21:28
   
저는 예전에 버스 정류장 앞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멀리서 저랑 똑같은 티셔츠를 입은 남자가 걸어오는 겁니다. 서로 깜놀ㅋㅋㅋㅋ모르는 사람이 보면 커플티로 오해할 것 같아서 멀리 떨어져 있었던ㅋㅋㅋ하지만 그 분과 저는 같은 버스를 탔고...ㅋㅋㅋㅋ
밥주세요 15-06-22 21:46
   
살면서 저렇게 완전하게 똑같이 입은 거 본적 없는 거 같은데 예전에 동사무소 직원이 저랑 같은 티셔츠 입는 거와 지하철에서 저랑 같은 트레이닝 바지 입은 거 발견은 했죠 같은 거라서 그런지 눈에 확 들어오더라고요
나랏말쌈 15-06-22 21:53
   
학교는 저런경우 많겠지만 아래 해수욕장은 의도적인듯 싶어요. 저런경우 대개 서로 피하게 될텐데 너무 근접해있는걸로 보아 단체모임같아 보이네요.
메르시볶음 15-06-23 01:01
   
노스웨스트 점퍼 ....등골브레이커...사주는 부모님들도 좀 문제이고 가지고 싶다고 생때뜨는 애들도 문제이고..
대박당첨 15-06-23 01:51
   
교복인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