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층도 지키지 않는 도덕을 국민에게 강요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

아직도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 도와주는 사람들이 더 많고,
착한사람,좋은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좋은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극단적인 사건 몇몇개를 가지고 세상이 다 그런것 마냥취급하는건 옳지 못하다 봅니다.

세상이 다 그렇다고 제가 그러던가요???
그런 놈들이 사회를 이렇게 만든다고 말한건데
말뜻을 이해를 못하시는듯 ;;

별 더러운꼴만 일어난다고 오해한듯 하네요.
별 더러운꼴이 일어난다고 이해했어야 했는데.
별 더러운꼴은 어디든 일어난다고 말한거고요.
별 더럽지 만은 않은 세상이라고 말하려고 했던거에요.
별 대수롭지 않게 제 댓글은 읽어주세요.

이분 시인

뭐지 이기분.......

에헤라디여~~ㅋ

라임 살아있네 !
ㅎㅎㅎ

무조건 나쁜쪽으로만 볼 필요없습니다. 과거 농경사회식 공생은 사라져가도 고도화된 도시방식 공생은 나타났습니다. 사람들의 도덕규범, 질서의식, 타인에 대한 배려, 합리성등은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향상되었죠. 사회가 삭막하다기보다 타인이 배푼 배려를 당연하다는 식으로 받아들이는 일부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전에 택시기사와 술취한 취객이 싸우면서 나이많은 택시기사가 많이 맞고 있어서 말렸는데
출동한 경찰이 싸움말린 나랑 내친구까지 차에 태워 데려감.
근데 택시 기사 영감이 싸움말린 나까지 자기 때리고 욕했다고 하는 바람에 A4 한장에 뺴곡히
진술서 쓰고 인장까지 찍게됨. 나중에 결론은 택시기사는 취객한테 합의금 받는걸로 끝나고
나랑 내친구는 아침 8시까지 경찰서에 있다가 인근소란경범죄 7만원짜리 딱지 끊음
항의 했더니 다음부터 싸움나면 말리지 말고 신고하라던 경찰왈...

호의를 배풀면 고마워 할줄 알아야 하는데 당연한 권리 인줄 알더군요
제가 요즘 그것 때문에 이웃이랑 실랑이 중이에요

저게 요즘 시대에 두두러진게 아니라 원래부터 저랬어요
요즘 통신기술이 발달됀 상태인데다 일부사건이 크게 나오니까 요즘심하다 느끼는거지
달리속담이 됀게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