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대에 인간에게 죄의식과 두려움을 주기 위해서
온갓 기적과 신비함을 끌어다가 써먹었지만
이제 그것이 씨알이 먹히는 시대는 지났다고 봅니다
그런 무리수의 강요 보다는
과감히 그런 부분은 포기하고
인간의 도덕, 선, 정의에 대한 부분으로 더 나아가야 할듯요
사람들을 불신지옥이라는 겁박으로 끌어모을 생각 말고
도덕, 선, 철학으로 마음을 정화하고 힐링하고, 선의식을 잊지 않고 매일매일 정진해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역할을 주로 했으면 함
물론 지금의 썩어빠진 종교인들이 자리잡고있는 상황, 시스템으로는 절대 불가능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