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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07 15:51
밑에 영화포스터이야기가 나와서 갠적으로.....
 글쓴이 : 진해그녀
조회 : 242  

images.jpg

갠적으로 스필버그가 ET세대를 끝까지 이용해서 단물빼먹은 사업가로 단정지어서 그렇게 호의적으로 

말하고 싶진않지만.....이 영화 ...물론 안봤지만...포스터하나만큼은 좋더군요....

굳이 설명안해도되지만......

글자(문자)=문명=과학기술

글자(문자)에서 나온 아이....과학기술로 낳은 아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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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요석 15-12-07 15:53
   
이 영화를 안 보셨다니..

꼭 한번 보세요. 완전 명작임.
하림치퀸 15-12-07 15:56
   
엇. 이 포스터 떠올리면서 클릭했는데ㅋㅋ 사람 생각은 비슷한가봐요. 이 영화는 너무 감동적이라 두번보기 힘듬ㅜㅡㅜ
ellexk 15-12-07 15:56
   
이 포스터도 꽤 괜찮은
스필버그 표 포스터들이 뭔가 철학적인 면들을
많이 내포하고 있는듯요
은팔이 15-12-07 15:58
   
아...이거 정말..처음 봤을때 많이 울었는데....(제가 좀 수분배출을 잘 하는 탓일지도)

저때의 데이빗 역활 맡은 꼬맹이의 역변도 눈물샘을 자극하더군요. 참 안타까움
     
ellexk 15-12-07 16:09
   
감성을 적시는 공포영화 하나더 소개해드리자면

엑소시스트2 한번 보시길 권해드려요

전편과는 달리 무슨 드라마가 되버렸다며 매몰차게 까였던

작품인데 꽤 설정이 독특합니다

전작에서 귀신들린 소녀가 그 경험을 바탕으로 악령을 물

리치는 능력자가 되는 내용이거든요 대신 퇴마록 같은

내용은 아니고 과거의 공포와 트라우마를 치료하는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엔리오 모리코네오 음악도 꽤 아름다웠죠
          
은팔이 15-12-07 16:15
   
엑소시스트2....아마 전 못 볼 겁니다ㅠㅠ
어릴땐 뭣도 모르고 본거였지만...좀 크고나서는 공포영화가 제 성격에 안 맞는다는걸 알게됐네요.
스릴러물도 올드보이,추격자 정도까지만 간당간당하면서 보는거지...뭔가 주인공에 감정이입을 너무 하다보니 괴로운건 안 보게 되더라구요.
양동재떨이 15-12-07 16:13
   
해피엔딩은 아니죠...안타깝든데..
으음음 15-12-07 16:37
   
오래 전의 영화라 가물하지만 개인적으로
오즈의 마법사(?)를 떠오르게하는 영화라...
들기름 15-12-07 17:07
   
안뇽하세요




A.I.때 인터뷰 중에 로봇 역을 맡은 할리에게, 어떻게 한번도 눈을 감지 않을 수 있나요? 질문하니
간단해요. 눈꺼풀이 없다고 생각하면 돼요 라고 대답해서 모두를 멘붕시켰던...

네가 아무리 역변해도 파파라치 사진은 항상 웃는 얼굴이어서 애야 나는 참 좋단다 ㅠㅜ
     
은팔이 15-12-07 17:14
   
그나자 얼굴만 나온 사진이라 감사합니다ㅠㅠ
전신샷 가져오셨으면 진짜로 울 뻔 했네요.
          
흑요석 15-12-07 18: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