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의적 추론 남발들 하시네요. 제가 언제 병역 문제가 연관되는 게 혐오스럽다고 했지. 상대편을 응원했다고 했습니까? ㅋ
그리고 불만을 토로할 수 있는 것이지 정책 참여 못하면 비평도 못하나요?
해외 기여했다고 법죄 저지른 기업가들 감형 받는 걸 국가에 기여했다는 논리로 쉴드치는 천민자본가들을 비평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평등에 위배될 수도 있는 병역 문제를 스포츠에 접목시키는 걸 비평할 수 있는 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뭐 그렇다고 게시판 물 흐리는 건 잘못이지만 이런 의견 자체도 묵살할 정도로 위에 분들은 대단한 확신이 있나보네요? 논리적으로 아에 완전무결하게 입증가능합니까? 저와 같은 비평의견을 묵살할 정도로.
이 글을 보세요 상대편응원한사람들을 지목한 글입니다 이 글에 님이 쓰신글을 보시죠 당연히 상대편을 응원한사람이 되는거죠 의견을 쓰시려면 새로운 글을 쓰시면됩니다 님이 군면제관련법을 혐오한다는거 당연히 받아들일수있구요 제가봤을때 아돌프님이 이 글에 댓글을 쓰신게 잘못인거같은데요?
그러니까 그걸 님의 자의적 판단이라고 하는 겁니다. 미국이 파병 요청한 문제를 다루는 발제글에서 한국 국방부의 대응을 비평하면 그건 미국을 옹호하는 게 되는 겁니까? 아니면 한국 국방부의 잘못도 있다는 게 되는겁니까? 이 경우 둘다 비판하는 쪽일 수도 있죠.
확신이 없으면 자의적으로 제단하지 말아야죠. 그럼 물어보고 나서 따지던가요.
전 이 글이 병역문제 꼴보기 싫은 분들이 상황조명하니까 비아냥거리면서 올린거라고 봤는데요. 이거 이전에 야구 관련 발제글 두 개 봤구요.
제 댓글이 의문이면 물어보고 까면될거 아닌가요? 짱골라네 뭐네. 근거 없는 헛소리하기 전에.
거기다 님의 댓글이 한몫했죠. 싫으면 아시안게임 보지마라.
님 논리를 겨냥한거라고 보면 되겠네요. 그게 이해하기 쉬우시겠죠?
전 짱꼴라라는소리한적없는데요?ㅋㅋㅋ 그럼 제 댓글에 댓글을 다시던가요 스스로 오해하는 행동을 해놓고 자의적으로 판단하지말라? 님도 이 글을 자의적으로 판단하셨잖아요? 전 이 글이 병역문제 꼴보기 싫은 분들이 상황조명하니까 비아냥거리면서 올린거라고 봤는데요. << 이게 자의적인 판단이죠 합법적인 법이 마음에 안드시면 거기에 대한 새로운 글을 쓰세요 자의적판단으로 이상한 댓글 쓰지마시구요 아니면 일단 글쓴분께 물어보고 글쓰시던가요?ㅋㅋ
저 보세요 위에 저분들 린치격으로 댓글 달았죠? 어디 존중따위 있었습니까? 그래서 짱꼴라네, 뭐네 헛소리하지 말라는 의미죠. 님은 정말 글을 일차원적으로 보네요.하나하나 조목조목 자세하게 알려줘야 오해하지 않겠네요. 뭐 물론 님이 물어본 다음에 일이지만.
저 위에 분들과 저의 결정적 차이는 전 글쓴이를 조롱하지 않았는데요? 전 자의적으로 판단하면 남을 조롱하지 않습니다. 자의적 판단이 나쁜게 아니라 자의적 판단해서 남을 공격하는 게 나쁜거죠. 구분 좀 하죠 우리.
그럼 앞으로 위에 님들은 기업가들 국가 경제에 기여했고 국격을 높였다고 경제사범들 감형되는 거 비평하지 마세요. 법 재정하는 위치가 아닌데 불만은 왜 토합니까? 논리도 정상적이여야 납득이 가는 겁니다. 어이가 없네.
엄연히 스포츠 병역 면제는 찬반 양립하는 문제이고 비평도 당연히 개진할 수 있는거 아닙니까? 제가 게시판에 도배해서 물을 흐렸다면 그 행위가 문제인거지 제 주장이 문제인건 아니죠. 구분도 못하심?
제 말은.... 범죄자의 감형과 국가대표 선수의 특례, 군 면제 비교 자체가
적절하지 않다는 겁니다. 두 경우 모두 지나친 특혜라고 주장할것도 없이
전혀 다른 경우라는 거죠.
병역면제 찬반을 놓고 봤을 때에 반대 주장을 하시는 분들의 경우, 평등성이나 다른 기타
의견으로 충분히 자기 주장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