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은 최후의 수단이라고 생각한거겠져...

아... 저 부위는 수술이 많이 위험한가보죠? ;;; 흠... 토미존?인가 그쪽 수술은 오히려 하고 나서 더 좋아지는 사례도 있다고 들었는데;; 위험하기도 한가 보군요..

수술이 위험한게.. 아니라.. 저부분 고장나면.. 무조건 수술 해야 완치가 되고.. 성공률은 매우 높죠.. 단지 수술 하면 2년간은 그냥 날라가 버리니.. 연봉은 연봉대로 구단이 다줘야 됩니다.  다나카 연봉은 메이저 에서도 초 상위권이니.. 양키스가 속이 타서.. 일단 수술 시기를 늦추고 일단 좀 써먹을려고 하다가 더 낭패가 생긴 경우죠..

아... 무조건 수술해야 하는군요;;; 흠...

주사치료로 치료에 성공하는 사례도 있으니까 시도해본거죠.. 무슨 무조건 수술해야한다는건 뭡니까...

인대는 고무줄 같은 거라서.. 한번 고장나면.. 고무줄 탄력이 풀리면 풀렸지.. 다시 회복이 안되는 부위 죠...

즉 인대 고장 은  수술 말고는 완전 치료는 불가능 한 부위 입니다..

그런데.. 다나카 같은 경우는 워낙 연봉이 세서..  이거 몇년 써먹어야 돈 값을 뽑는데..

토미존 수술 시키면 최소 2년은 그냥 날라가 버립니다.. 양키스 입장에서는 속이 타는 거죠..

무조건 수술은 해야 되는데.. 살짝 수술 시기를 늦춰서  돈값 뽑아낼려다 오히려 더 낭패가 된 경우죠..

자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이번 경기에 7실점했다는데.. 아무래도 이번, 다음시즌 포기하고
빨리 수술받아서 조금이라도 일찍 재활 시작하는게 좋을듯...

수술하면 최소 1년반을 날리는데다 성공률이 높다고해도 1~20%정도의 실패율도 무시 못할꺼 같아서

선뜻 하기는 좀 무섭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