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win 이랑 mk ,samick 인듯 합니다.
우리나라 활을 일본 북한 중국 대표팀 모두 쓰네요
약간 감동 먹었슴
일본애들이 우리나라 스포츠 용품 쓰는 경우가 이게 흔한게 아니잖아요.
mk 라는 활 메이커는 중국 남자팀이 쓰길래 중국제인줄 알았는데
winwin 에서 있던 분이 나가서 만들었더군요 국산이고요.
그 우리나라 살찐 남자 선수 기보배랑 사귀다가 차였는지 어쨌는지 하는 그 선수만 한국선수인데도
불구하고 hoyt 라는 미제 활을 쓰더군요. 인상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닌 선순데 이름은 모르겠고요.
이번에 미즈노 아식스 노스페이스 (아시아는 일본꺼라고 알고있슴), 데쌍트, 스피도 등등
일본 브랜드 지겹도록 본 아시안게임이였는데 그와중에 우리 나라 활 브랜드들이 빛나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다만 아쉬운게 수영이나 몇몇 종목과는 다르게 양궁은 진짜 영어권 포탈에는 눈에 잘안띄네요.
거의 기사나 사진은 없고 오늘의 아시안게임 소식 전하면서 단촐하게 그냥 단신으로만 보도해주네요.
중국은 자국의 허접한 브랜드인 리밍인가 하는 거 선수단 단복으로 입던데 우리나라는
왜 일본 브랜드만 주구장창 입는지 우리나라 단복인 노스페이스도 일본계 회사가 사업진행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물론 노스페이스 자체는 미국회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