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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27 14:15
컨슈머리포트"아이폰6+휨논란 전혀 문제없다"발표 애플주가폭등
 글쓴이 : 지롱이
조회 : 709  

사실 간밤 주가 폭등의 가장 큰 이유인데..
 
미국 최대 소비자단체 "컨슈머리포트"가  아이폰6+의 내구성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결론냈습니다..
즉 다른 기종에 비해선 다소 약하지만,  실생활 사용에 있어선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더군요.
 
이걸로 논란은 게임 오버지요.. 미국에서 컨슈머 리포트의 영향력은 막강하거든요..
 
뭐 앞으로도 아이폰6+ 내구성 문제 삼는 동영상 올리는 사람들은 게속 있겠지만, 컨슈머 리포트가 논란을 잠재워 버린이상
애플의 판매고엔 전혀 영향력을 못주겠네요. 그만큼 컨슈머리포트가 좀 대단하긴 하죠..발표 한방에 애플 주가 폭등ㅋ 
 
(자세한 실험 내용은 링크 누르시면 기사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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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벤드게이트, 컨슈머리포트 “사실과 다르다” 발표
 
상당한 압력 가해야 파손돼,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없다 결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벤드게이트를 파헤치기 위해 미 유력 월간지가 나섰다.
 
실험 결과 인터넷 상에서 증폭되고 있는 논란과 다르게 일상생활에서 큰 문제 없이 쓸만한 내구성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결론났다.
 
26일 미 월간지 컨슈머리포트는 아이폰6와 아이폰6에 대한 ‘휨 테스트’를 진행했다. 컨슈머리포트는 실험 전 앞서 25일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와 관련된 벤디게이트에 대한 사실 여부를 파악하기 위한 테스트를 기획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따라 아이폰6 벤디게이트와 관련한 사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전에도 컨슈머리포트는 이러한 내용의 실험을 통해 소비자의 궁금증을 해소시킨 바 있다. 특히, 애플은 아이폰4의 ‘안테나게이트’ 때도 컨슈머리포트 조사 결과로 소비자에게 사과하고 조치를 취한 바 있다.

컨슈머리포트는 뉴욕에 본부를 둔 비영리단체 소비자협회에서 발간하고 있는 월간지다. 소비자가 제품을 살 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해줌에 따라 소비자들 사이에서 상당한 유력 월간지로 인식돼 왔다.
 
종합해보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테스트 대상 모델들과 비교해봤을 때 상대적으로 약한 내구성을 가진 것은
사실로 판명됐다. 다만, 압력을 통한 변형 시점이 중요함을 언급했다.
 
상대적인 면에서는 약할지 몰라도 절대적인 수치로 따져봤을 때는 모두 상당한 힘을 가해야만 변형이 가능함을 지적했다.  

즉, 변형이 일어나고 파손이 일어났던 압력의 강도를 따져봤을 때는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게 컨슈머리포트의 판단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tto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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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東孔子 14-09-27 14:21
   
오늘도 열심히 애플홍보 중인 인디고님 수고가 많으시네요..
굿잡스 14-09-27 14:23
   
테스트 방식은 스마트폰에 압력을 가하 면서 어느 시점에서 휘어지는지, 또는 파손되는지를 살펴봤다. 30초간 압력 을 준 후 시간이 지나면 10파운드(약 4.5Kg)씩 무게를 늘리는 방식으로 진행 됐다.

<<4.7인치 아이폰6는 약 31.7Kg에서 변형 이 일어났다. 45.3Kg에서 절단됐다. 또 다른 모델인 5.5인치 아이폰6 플러스는 약 40.8Kg에서 변형이 시작됐다. 약 49.8Kg의 압력에 이르자 파손됐다. >>결 과적으로 아이폰6보다 아이폰6 플러스 가 더 높은 내구성을 보여줬다.

가장 약한 모습을 보인 제품은 의외로 HTC 원 M8이었다. 원 M8은 31.7Kg에서 변화를 보이더니 40.8Kg에 이르자 파손 됐다. 아이폰6와 변화를 보인 시작점이 같지만 버티는 힘은 아이폰6가 앞섰다.

갤럭시노트3와 LG G3는 단단한 모습을 보였다. 각각 약 68Kg, 약 59Kg에 이르 자 파손됐다.

>>> ㅋㅋ

아이퐁 6이 확실히 약해지긴 약해졌구만ㅋ
돼지콜레라 14-09-27 14:24
   
당연한 얘기지만 타이트 한 주머니에 넣지만 않는다면 일상적으로 문제는 없겠죠.
데스그립도 어영부영 넘어갔으니 이번에도 아마 그렇게 될 거 같네요.
ForMuzik 14-09-27 14:26
   
이 실험의 문제는 아이폰이 휘는 취약지점이 실험한 지점과 다른 지점이라는 점
이 실험은 일률적으로 한가운데에 압력을 준 결과고
아이폰6의 취약지점은 볼륨키 부분이라는거
오뎅거래 14-09-27 14:28
   
데스그립 어영부영하게 넘어갔지만 2개월후에 수정버전 나왔지요
아마도 저부분도 2개월 지나면 수정됀 물품 나올거에요
그리고 아무리 컨슈머에서 떠들어도 실 소비자들이 안사요 데스그립 정도라면 그냥 케이스 쒸우면 끝나겟지만 저정도 휘는건 걍 노답임 불안해서 살사람 많지않아요
굿잡스 14-09-27 14:28
   
4.7인치 아이폰이 고작 31키로에서 변형이 나와서

45킬로에 절단이면 허약한게 맞네.  컨슈의

일상 기준을 뭘로 잡았는지 모호해서 모르겠지만

이정도면 일상의 순간 물리적 작은 가속 데미지에도

장담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