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무한리필 돈까스 집에 혼자 갔다 왔었는데요
11시 좀 넘어서 가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더군요
(일부러 한가한 시간대에 감)
돈까스를 10개를 먹은거 같은데
(한~덩치 하고...발 싸이즈 300임;)
근데 주인의 표정이 별로 썩~좋지가 않더군요
계속 절 쳐다보면서 언제쯤에나 갈려나...
뭐 그런 눈치를 계속 주더군요^^;....
(제가 먹는 자리 근처에서 계속 없는? 파리 잡으면서 행주질;ㄷㄷ)
그래도 제딴에는 민폐는 안줄려고
자리도 가장 구석진 자리에 착석 했었고
돈까스도 작은걸로 계속 2개씩만 집어서 왔거든요
(돈까스 큰건 기름를 많이 먹고, 별로 바삭하지가 않습니다.)
무한리필 집에서 혼자 10개 먹으면 많이 민폐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