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방식은 스마트폰에 압력을 가하 면서 어느 시점에서 휘어지는지, 또는 파손되는지를 살펴봤다. 30초간 압력 을 준 후 시간이 지나면 10파운드(약 4.5Kg)씩 무게를 늘리는 방식으로 진행 됐다.
4.7인치 아이폰6는 약 31.7Kg에서 변형 이 일어났다. 45.3Kg에서 절단됐다. 또 다른 모델인 5.5인치 아이폰6 플러스는 약 40.8Kg에서 변형이 시작됐다. 약 49.8Kg의 압력에 이르자 파손됐다. 결 과적으로 아이폰6보다 아이폰6 플러스 가 더 높은 내구성을 보여줬다.
가장 약한 모습을 보인 제품은 의외로 HTC 원 M8이었다. 원 M8은 31.7Kg에서 변화를 보이더니 40.8Kg에 이르자 파손 됐다. 아이폰6와 변화를 보인 시작점이 같지만 버티는 힘은 아이폰6가 앞섰다.
갤럭시노트3와 LG G3는 단단한 모습을 보였다. 각각 약 68Kg, 약 59Kg에 이르 자 파손됐다.
프로헤비급의 한 주먹이 순간 가속도를 내는 파워가 자그만치 1톤에 해당한다고 하더군요.
(실제 이런 프로급들이 민간인들과 싸울때는 처벌수위가 더 높은 걸로 알고 있음)
아래 보니 컨슈의 일상 기준이 뭘 말하는지 모호해서
잘 모르겠지만 4.7인치 아이폰이 고작 31키로에서 변형이 나와서
45키로에 절단이면 허약한게 맞습니다.
무엇보다 지금 계속해서 일상에서 주머니에 넣고 단니는 중에도 일정 외형변
형이 일어날 정도면 이건 설계상의 문제와 더불어 최소한의 내구성 안정 검
증 테스트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봤게는 안보이군요.(보통 설계가 끝나면
바로 완제품이 나오는게 아니라 몇단계의 시제품과 계속된
내구성, 안전 테스트를 거치고 그기에 다시 완제품이 나왔을때도
최종 테스트단계를 거치게 되는데 이정도면 애플은
거의 급조 수준으로 나왔다고 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