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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27 14:52
헤비급 주먹의 순간 파워와 아이폰6
 글쓴이 : 굿잡스
조회 : 794  

테스트 방식은 스마트폰에 압력을 가하 면서 어느 시점에서 휘어지는지, 또는 파손되는지를 살펴봤다. 30초간 압력 을 준 후 시간이 지나면 10파운드(약 4.5Kg)씩 무게를 늘리는 방식으로 진행 됐다.

4.7인치 아이폰6는 약 31.7Kg에서 변형 이 일어났다. 45.3Kg에서 절단됐다. 또 다른 모델인 5.5인치 아이폰6 플러스는 약 40.8Kg에서 변형이 시작됐다. 약 49.8Kg의 압력에 이르자 파손됐다. 결 과적으로 아이폰6보다 아이폰6 플러스 가 더 높은 내구성을 보여줬다.

가장 약한 모습을 보인 제품은 의외로 HTC 원 M8이었다. 원 M8은 31.7Kg에서 변화를 보이더니 40.8Kg에 이르자 파손 됐다. 아이폰6와 변화를 보인 시작점이 같지만 버티는 힘은 아이폰6가 앞섰다.

갤럭시노트3와 LG G3는 단단한 모습을 보였다. 각각 약 68Kg, 약 59Kg에 이르 자 파손됐다.
 
 
프로헤비급의 한 주먹이 순간 가속도를 내는 파워가 자그만치 1톤에 해당한다고 하더군요.
 
(실제 이런 프로급들이 민간인들과 싸울때는 처벌수위가 더 높은 걸로 알고 있음)
 
아래 보니 컨슈의 일상 기준이 뭘 말하는지 모호해서
 
잘 모르겠지만 4.7인치 아이폰이 고작 31키로에서 변형이 나와서

45키로에 절단이면 허약한게 맞습니다.
 
무엇보다 지금 계속해서 일상에서 주머니에 넣고 단니는 중에도 일정 외형변
 
형이 일어날 정도면 이건 설계상의 문제와 더불어 최소한의 내구성 안정 검
 
증 테스트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봤게는 안보이군요.(보통 설계가 끝나면
 
바로 완제품이 나오는게 아니라 몇단계의 시제품과 계속된
 
내구성, 안전 테스트를 거치고 그기에 다시 완제품이 나왔을때도
 
최종 테스트단계를 거치게 되는데 이정도면 애플은
 
거의 급조 수준으로 나왔다고 밖에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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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스 14-09-27 14:58
   
뭐 일정 변형이 와도 계속 작동되네 어쩌네 하는데

기본적으로 이런 하드웨어가 자체가 일정 변형이 오면 내구성도

상당히 빠르게 오작동이 올게 뻔하죠.
굿잡스 14-09-27 15:00
   
일 커지는 아이폰 AS 소송… 애플, 대형 로펌 선임에 경실련은 공정위 고발
 
 
 
[이투데이 김지영 기자]

애플코리아가 아이폰 AS(애프터서비스) 문제를 놓고 국내 소비자와 반년 넘게 대립하고 있다. 애플은 소비자의 소액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형 로펌 변호사를 선임한 데 이어, 서비스 센터에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이번 주 중 애플의 제품 수리 약관을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할 예정이어서, 그간 소비자들로부터 불만을 받아 온 애플의 서비스 정책에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모아진다.애플과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 중인 오원국씨는 지난 2일 소송 관련 준비서면을 법원에 제출했다. 소장에 따르면, 애플 측 소송대리인은 법무법인 화우 소속 안태준·김철호 변호사로, 애플이 소비자와의 100만원 가량의 AS 소송에 대형 로펌을 선임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씨는 올해 5월 16일 애플을 상대로 애플이 자신의 ‘아이폰5'를 만 7개월 동안 돌려주지 않고 있다며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해 11월이다. 오씨는 11월 14일 부분수리가 가능하다는 말에 아이폰5를 애플의 공식 서비스센터인 유베이스에 맡겼지만 애플 측은 19일 오씨에게 수리가 불가하다며 34만원을 내고 리퍼폰(refurbished phone; 재조립 휴대폰)을 찾아가라고 통보했다. 이에 오씨는 휴대폰 반환을 요청했지만 애플 측은 ‘서비스 주문 수령 시 이를 주문 취소 및 계약 철회를 할 수 없다'는 회사 정책을 근거로 돌려줄 수 없다고 맞섰다.

http://www.etimes.net/Service/tourmedia_new/ShellView.asp?ArticleID=2014070709123400493&LinkID=6012&newsset=eco_industry


애플 이 회사 하는 짓 보면 무슨 과거 소비자 단체도 없든 시절하는 횡포임 ㅋ

당연한 오작동에 소비자의 서비스 권리 주장하니 무슨 대형 로펌 내세워 법정 공방 쳐하는.

그기에 소비자가 산 폰 조차 돌려주지 않는. 이정도면 참. 멘탈이 아스탈한~
zzanzzo 14-09-27 15:00
   
뭐 그래도 쓸사람은 쓰고 안쓸사람은 안쓰고
저도 노트레기 1을 쓰고있는지라(지금 렉걸려서 미치겠는상황) 아직도 고민하고 있네요 노트4로 가야할지 아이폰6플러스로 가야할지...
     
굿잡스 14-09-27 15:02
   
ㅋㅋ 딱히 아이폰 소프트 웨어 지금에 와서 안드로이드보다

좋은지 모르겠던데요 ㅋ


소프트웨어 충돌로 버벅대는 아이폰, '초기화'만 무한 반복~
 
 
 소프트웨어 충돌로 스마트폰 먹통 현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났지만 하드웨어 손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조치를 받지 못한 소비자가 제조사 편의적 정책을 질타했다.

스마트폰이 수시로 꺼져 불편이 이만저만 아니었지만 제품 교환은 물론 중고제품으로 교체하는 '리퍼비시' 역시 소프트웨어 결함에는 적용되지 않아 하자 있는 스마트폰을 계속사용해야 할 처지에 놓인 것.

22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사는 강 모(여)씨는 지난 해 구입한 '아이폰5S' 스마트폰 먹통 현상이 지속돼 휴대전화를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이만저만 아니었다.

구입한 지 1년도 지나지 않은 휴대전화의 먹통 현상으로 불편이 계속되자  결국 AS센터를 찾은 강 씨.

보증기간 내에 있고 외관 상 문제가 아니라 소프트웨어 문제이기 때문에 간단한 수리로 해결될 꺼라 생각했지만 AS센터에선 "초기화 외에는 방법이 없다"는 입장이었다. 먹통 현상은 소프트웨어 결함 혹은 내부 충돌로 대부분 발생하는데 초기화가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

결국 초기화를 시켰지만 이후에도 버벅거림은 계속됐고 그때마다 매번 초기화 뿐 다른 대안은 없었다.

리퍼비시 제도 적용을 문의했지만 애플 측은 액정깨짐이나 외부 균열처럼 하드웨어 하자에 대해서만 가능하다고 못을 박았다.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433507
     
오뎅거래 14-09-27 15:03
   
급하시면 노트4로 가세요 노트1이면 바꿀때가 됐네요
저거 휘어지는건 답없어요 몇개월 쓰고 말거도아닌게 언제 어떤상황이 올지모르는데
불안하게 아이폰 사서 쓰시면 나중에 후회할수도있어요
전 아직 수정하기전까지 아이폰 보류할려구요
     
굿잡스 14-09-27 15:03
   
구부러지고 버그 발견…아이폰6+ 결함 논란


인터넷에서는 아이폰 식스 플러스 내구성에 문제가 있다는 내용의 각종 패러디 영상과 사진이 올라왔고, 언론들은 구부러진다는 뜻의 벤드에 게이트를 붙여 벤드게이트라고 비꼬았습니다.

새로 내놓은 운영체제도 말썽을 일으켰습니다.

아이폰 식스 운영체제인 iOS 8를 업데이트 했더니, '통화 불가능' 메시지가 뜨는 등 치명적인 버그가 발견된 겁니다.

미국 언론들은 이를 업데이트게이트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603809&plink=ORI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