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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26 00:22
조의금이나 축의금
 글쓴이 : 똥파리
조회 : 642  

나중에 받지 못할 조의금이나 축의금 내보신적 있으신가요?

얼마나 내야할지 고민중....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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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녀 14-09-26 00:23
   
3만원 정도는 어떨까요?
     
똥파리 14-09-26 00:31
   
특이하게 입구에 한명이 봉투에 돈꺼내서 이름뭐~ 돈얼마~ 이렇게 써넣는곳이라 ...참 생각이 많아지내요..ㅎㅎ
          
원샷 14-09-26 00:37
   
정말 매너 없죠.ㅎㅎㅎ
그런 곳 많이 없어졌는데... 아직도 더러 있죠.
요즈음은 대부분 봉투를 확인하지 않던데...
왜들 그러는지...
스트로 14-09-26 00:28
   
영원한 고민거리중에 하나....
     
똥파리 14-09-26 00:31
   
그러게요..;;;
꾸리한 14-09-26 00:29
   
잘아는분이면 5만원 모르는분이면 3만원정도면 무난해요
     
똥파리 14-09-26 00:32
   
5만원해야하나...싶습니다...에혀...
원샷 14-09-26 00:35
   
많습니다.
알고도 낼 수 밖에 없는 경우가...
일일이 예를 들기가 껄끄러워서 말은 못하지만...
     
똥파리 14-09-26 00:42
   
그러게말입니다. 안낼수도 없고 3개 내려니 찝찝하고 ....
소리바론 14-09-26 00:42
   
직장관계 등으로 당분간은 어쩔 수 없이 마주쳐야 할 사람이면(몇 년 있으면 퇴직해서 못 돌려받을 게 뻔하지만 앞으로 몇 년간은 무시하기 힘든 사람 같은...) 5만원. 식사값이 어느 정도 나오는 곳에서 예식을 하는 경우 5만원. 둘 다 아니고 앞으로 별로 엮일 것 없으면서 단순 체면치례만 하면 되는 경우엔 3만원 가능.
띠로리 14-09-26 01:13
   
되돌려 받을 생각 하지 말고 적당히 내세요.

조의금은 위로하는 마음에, 축의금은 축하하는 마음에 내고 오면 됩니다.

그걸 경제적으로 되돌려받을 걸 생각하며 돈 계산을 한다면 자신의 인생만 그 만큼 팍팍해져 갈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 내는 게 아깝다면 그냥 안내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