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으로 덜 이용하죠. 저작권문제로 갈수록 볼거리도 줄어들고 개인 동영상 제작자도
다른 나라에 비해서 인기가 없는것 같고..
동남아 같은 경우엔 거의가 유튜브에 올인이나 해외서버에서 노는경우가
많은데 한국 인터넷의 트래픽은 거의가 국내서버에 몰려 있더군요.
우린 처음부터 자체적으로 it붐을 일으킨 경우라 기반을 잘 닦아놓은 영향이 있는것 같아요.
가끔 유튜브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통계가 보이기도 하는데 그건
해당 트래픽사이트의 툴바를 이용할경우에 집계 되는 경우라 신용할만한 통계는 아니구요.
다른 나라들은 자기네 나라의 동영상 서비스 업체가 거의 없어서 유투브를 쓰는거죠.
한국은 유투브 이전에도 여럿 있었지만 거의다 망하고 살아남은게 몇 안되고, 최근에는 다음이나 네이버, 그리고 아프리카 같은곳에 많이 올리다보니 상대적으로 유투브에 올리는 경우가 적은거고요.
게다가 개인이 영상을 만들어서 올리는 비율은 현저하게 적을겁니다. 대부분 남이 만든걸 다시 올리거나, 방송영상 잘라서 올리거나 하는게 대부분이라서 컨텐츠 생산 측면에서 많이 떨어지죠.
그래도 개인 영상 컨텐츠 제작을 직업으로 삼으려는 사람은 주로 유투브로 많이 몰리고, 유투브에서 또 지원도 할 예정이라 하니 앞으로는 좀더 많이 늘어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