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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24 18:22
제가 들은 우슈 산타의 연원
 글쓴이 : 개생이
조회 : 427  

저도 들은 얘긴데 산타가 생긴지는 얼마 안 되었다고 하더군요.
 
1950년대였던가..... 당시 중공이 군대무술을 채택하기 위해서 자국내 쿵후최고수 5명을 불렀답니다. 중공은 워낙 무술 종류도 다양하고 민족도 많으니 어느 한 무술이 특출나다고 할 수가  없기에 그 5명 중에서 가장 강한 무술을 꼽을 생각이었겠죠. 하지만 서로 싸우게 하기도 그래서 태국에서 무에타이선수를 한명 불러서 중공 쿵후고수 5명하고 연달아 붙여 봤더니 무에타이선수 하나에게 디지게 터져서 실려 나갔다고 합니다.
 
이에 화들짝 놀란 중공정부에서 무에타이를 군무술로 채용할 수는 없고 해서 그 무에타이에다가 복싱좀 섞고 유술도 섞고 해서 짬뽕식으로 만들어낸 중공 무에타이가 산타의 연원 이라고 하더군요.
 
무에타이 냄새를 지우고 거기에 유명하다는 무술들 넣다보니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닌 이상한게 생겨났는데 그게 산타라고 하더군요. 중공만의 발상이죠. 유명하다고 다 넣으면 최강무술이 될 줄 알았겠지만........
 
저도 들은 얘기라 정확하다고 말씀은 못 드려도 이런 얘기에 반박이 없는거 보면 상당한 신빙성이 있을수도 있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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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K1059 14-09-24 18:37
   
재미있는 이야기군요.
만들려면 좀 제대로 만들기나 하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