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4-09-24 00:27
애플 서비스 여전한가 보네요 ㅋ
 글쓴이 : 굿잡스
조회 : 2,516  

애플의 '이상한' AS 방침…일단 맡기면 안 돌려주기?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아이폰' 사용자가 생산업체인 '애플'의 애프터 서비스(AS) 방침에 반발해 제기한 소송에서 조정이 무산돼 재판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사용자는 휴대전화 수리를 신청했다가 의사를 철회하고 휴대전화를 돌려달라고 요청했지만, 애플 측은 '방침'을 내세워 반환하지 않고 있다
 
 
소프트웨어 충돌로 버벅대는 아이폰, '초기화'만 무한 반복~
 
 
 소프트웨어 충돌로 스마트폰 먹통 현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났지만 하드웨어 손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조치를 받지 못한 소비자가 제조사 편의적 정책을 질타했다.

스마트폰이 수시로 꺼져 불편이 이만저만 아니었지만 제품 교환은 물론 중고제품으로 교체하는 '리퍼비시' 역시 소프트웨어 결함에는 적용되지 않아 하자 있는 스마트폰을 계속사용해야 할 처지에 놓인 것.

22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사는 강 모(여)씨는 지난 해 구입한 '아이폰5S' 스마트폰 먹통 현상이 지속돼 휴대전화를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이만저만 아니었다.

구입한 지 1년도 지나지 않은 휴대전화의 먹통 현상으로 불편이 계속되자  결국 AS센터를 찾은 강 씨.

보증기간 내에 있고 외관 상 문제가 아니라 소프트웨어 문제이기 때문에 간단한 수리로 해결될 꺼라 생각했지만 AS센터에선 "초기화 외에는 방법이 없다"는 입장이었다. 먹통 현상은 소프트웨어 결함 혹은 내부 충돌로 대부분 발생하는데 초기화가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

결국 초기화를 시켰지만 이후에도 버벅거림은 계속됐고 그때마다 매번 초기화 뿐 다른 대안은 없었다.

리퍼비시 제도 적용을 문의했지만 애플 측은 액정깨짐이나 외부 균열처럼 하드웨어 하자에 대해서만 가능하다고 못을 박았다. 

 
 
저번 주에 간만에 만난 친구랑 술한잔하면서 써는게
 
아이폰이라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기능도 들어보고 했는데
 
딱히 소프트웨어에서 애플이 안드로이드보다 강점 어쩌고를 모르겠더군요.
 
요즘 대화면 어쩌고 나오긴 하는데 좀 보다 보니 눈의 피로도도 높고.
 
올라온 기사들 보니 애플  AS는 여전히 황당한. 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나이thㅡ 14-09-24 00:28
   
애플은 잡스 사망후에 애플이 아님..
     
Torrasque 14-09-24 10:21
   
잡스 사망 전에도 저건 마찬가지였는데......
옳으다 14-09-24 00:30
   
이 기사는 한국에 아이폰 3gs  초창기때부터 나온 기사인데..ㅋㅋ
새 애플제품 나올때 마다 이 기사 떠요. a/s가 어이 없는게 맞지만, 언플도 어이가 없죠ㅋ
     
굿잡스 14-09-24 00:32
   
2014/09/23 15:32

2014-09-22 08:37:00

며칠 안된 기사입니다만. 기본 기사 내용 정도는 읽어보고 댓글 다시죠 ㅋ
          
패드로 14-09-24 00:33
   
ㅋㅋ 이분 난독증인듯;
     
굿잡스 14-09-24 00:54
   
오씨는 지난해 11월 '아이폰 5'를 구매한 뒤 배터리 이상으로 수리를 맡겼지만 "수리가 어려우니 34만원을 내고 '리퍼폰'을 받아가라"는 답변을 받았다. 리퍼폰은 중고부품을 일부 활용해 만든 사실상 중고제품이다.

>>>>




일 커지는 아이폰 AS 소송… 애플, 대형 로펌 선임에 경실련은 공정위 고발
 
 
 
[이투데이 김지영 기자]

애플코리아가 아이폰 AS(애프터서비스) 문제를 놓고 국내 소비자와 반년 넘게 대립하고 있다. 애플은 소비자의 소액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형 로펌 변호사를 선임한 데 이어, 서비스 센터에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이번 주 중 애플의 제품 수리 약관을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할 예정이어서, 그간 소비자들로부터 불만을 받아 온 애플의 서비스 정책에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모아진다.애플과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 중인 오원국씨는 지난 2일 소송 관련 준비서면을 법원에 제출했다. 소장에 따르면, 애플 측 소송대리인은 법무법인 화우 소속 안태준·김철호 변호사로, 애플이 소비자와의 100만원 가량의 AS 소송에 대형 로펌을 선임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씨는 올해 5월 16일 애플을 상대로 애플이 자신의 ‘아이폰5'를 만 7개월 동안 돌려주지 않고 있다며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해 11월이다. 오씨는 11월 14일 부분수리가 가능하다는 말에 아이폰5를 애플의 공식 서비스센터인 유베이스에 맡겼지만 애플 측은 19일 오씨에게 수리가 불가하다며 34만원을 내고 리퍼폰(refurbished phone; 재조립 휴대폰)을 찾아가라고 통보했다. 이에 오씨는 휴대폰 반환을 요청했지만 애플 측은 ‘서비스 주문 수령 시 이를 주문 취소 및 계약 철회를 할 수 없다'는 회사 정책을 근거로 돌려줄 수 없다고 맞섰다.

http://www.etimes.net/Service/tourmedia_new/ShellView.asp?ArticleID=2014070709123400493&LinkID=6012&newsset=eco_industry


본문 내용도 그렇고 다른 기사도 그렇고

애플5 인데 무슨 초창기 3 어쩌고임?? 그것도 작년 11월 사서 애플의

어이없는 서비스 정책에 소송한 사건을 무슨 애플 출시때마다 나오는 기사??

언플 쪄심 ㅋ
메카리스 14-09-24 00:34
   
원래 아이폰 출시하면 늘 뜨는 기사임
     
굿잡스 14-09-24 00:36
   
??? ㅋㅋ

광주지법 민사 21단독 양동학 판사는 아이폰 사용자 오모(30)씨가 애플코리아 유한회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의 심리를 지난 16일 마쳤다.

재판부는 다음달 14일 선고할 방침이다.

재판부는 양측에 화해권고를 했지만, 오씨의 이의신청으로 합의는 무산됐다


뭔 울나라 판사들은 애플 출시때마다 맞춰서 재판 선고하고 하나 보죠 ㅋㅋ

어이없는 . ㅋ 이건뭔 기사 한줄 제대로 보고 댓글 다십니끼?
     
굿잡스 14-09-24 00:37
   
메카리스 14-05-09 13:49    확실한건 고추 평균 크기는 일본이 큼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18641#c_18658

딱 보니 알만하군요 ㅋㅋ
     
스파이더맨 14-09-24 00:38
   
a/s가 ㅄ 이니까 맨날 기사가 뜨죠...

이런일이

비일비재 하니까....
코무기짱 14-09-24 00:34
   
애플이나 삼성 써본적이 없지만 서비스는 별로군요
아버지 휴대폰 땜에 엘지나 삼성은 들려봤는데 지역마다 차이가 날수도 있지만 삼성은 직원은 많은데 서비스 별로고 엘지는 서비스 진짜 좋았습니다.
호주청정우 14-09-24 00:37
   
맞긴맞아여 새제품출시때마다 나오는 기사 ㅎㅎ
     
굿잡스 14-09-24 00:39
   
??  애플의 서비스가 지금까지도 여전히 좋지 않아서

매번 나오는 건 아니구요? ㅋ
          
백미호 14-09-24 00:41
   
저분은 애플 서비스가 좋다고 쓴적은 없는듯요. 적당히 하시죠..
     
굿잡스 14-09-24 00:45
   
아 난 딱히 애플에 대한 서비스 기사에 관심이 없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출시때마다 어쩌고 말이 위에서 저급랭크들이 하길래

매번 실제 그렇게 나오는 건지

몰라서 묻는 겁니다 ㅋ. (근거가 있는건지? 마치 외노자들 사고 쳐서 기사가

나오는 건지 기사가 나와서 사고친 것으로 보이는건지?? )
백미호 14-09-24 00:42
   
애플 이러나 저러나 마음에 안들어서 안씀.
애초부터 잡스라는 사람도 싫고 그냥 애플이란것 자체가 쓰기에 정말 짜증나더군요 전.
따끈만두 14-09-24 00:45
   
애플은 패드라면 모를까 아이폰은 못쓰겠더군요. 손가락이 굵은..관계로 타자치는데 짜증이남.
veto 14-09-24 01:16
   
언플이 아니라
국내 애플 AS 규정이 개정되면
저 분한테 오히려 고마워해야죠.

저 분도 애플 매니아였다가 AS에 분노해서 소송 이어오는 것으로 아는데.
애플은 피소당한 뒤 국내 최대 로펌 중 한 곳에 소송대리 맡겼다고 들었습니다.
당연한 권리를 요구하는 일개 개인 대 전관예우까지 빠방한 대형 로펌을 등에 엎은 대기업 간의 대결
참 기가 막히는 일입니다.
     
이팔오 14-09-24 01:21
   
동감합니다
아롱사태 14-09-24 01:21
   
새제품 출시될때 마다  나오는 기사
그럼 도대체 몇년동안을 시정없이 밀고 오는건가 
한국이 호구는 호구인갑네 ...
멍게 14-09-24 01:40
   
as병맛인건 뭐 옛날부터 유명했는데다가 장사도 신통찮으니깐 별 신경 안쓴다고 봐야죠
하연수 14-09-24 01:47
   
어차피 저에겐 애플이나 삼성이나 그냥 돈주고 사는 제품일뿐이죠.

좋은 제품있으면 좋은거 쓰는거지...

삼성은 옴레기시절 생각하면 AS도 안되는 하드웨어에 소프트웨어...끔찍하죠.

저도 애플 아이폰4 쓸때 먹통이라던가 그런거 있었는데...뭐 기계라는건 거기서 거기죠.
그냥 자기에게 가장 현실적이고 편안하게 사용가능한 제품을 사는게 좋죠.
retinadisplay 14-09-24 02:53
   
그런데 애플은 참 특이하네요.
moranrose 14-09-24 02:53
   
이런 기사는 출시할 때마다가 아니라  출시 얘기도 없을 때도 많았어요.
7월쯤  어떤 남자분이 하드웨어 문제로 as 맡기니까 돈내고 리퍼폰 쓰라고 했고
남자분은 수리 못하면 못한다고 말하라, 리퍼폰 안쓴다고 기가 막혀서 그냥 달라니까
원칙 내세우며 그사람 폰을 안준다고 해서 문제가 컸던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자기가 돈내고 사간것도 몰수하는 희안한 규정을 어떤 회사가 소비자에게 강요하나요?
미친 노릇이죠. 썩은사과,
공삼이 14-09-24 08:04
   
매해 나오는 기사
전쟁망치 14-09-24 10:08
   
이거 우리나라만 호구 취급하는건가?

중국이나 일본은 A/S 가 어떤지 알고 싶네요
     
지니1020 14-09-25 01:00
   
애플 A/S는 전세계가 같아요. 그거 태클을 우리나라가 처음 걸었죠
레떼느님 14-09-25 14:09
   
아무리 생각해도 왜 쓰는지 이해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