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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24 04:46
인천아시안게임 총체적 부실 아님?
 글쓴이 : 삼한통일국
조회 : 820  

어째 홍보도 덜하고
 
 
개회식은 사상 최대 혹평을 받지
 
 
정전에다가 악취까지 나고
 
 
이건 뭐 대구육상선수권보다 못한 경기가 되어가네
 
 
평창이 걱정된다
 
제발 한류 좀 엮어넣지마라
 
솔직히 K-pop,탤런트 이런거 뭐가 자랑스럽냐
 
난 부끄러워 죽겠다
 
 별 노래같지도 않은 노래 가지고
 
 
"Do you know K-pop?" 어휴...
 
차라리 88처럼 민속악잔치라도 해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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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 14-09-24 06:37
   
자원봉사자 100명 이탈...
http://news.nate.com/view/20140924n04231?mid=n0411
투기꾼 14-09-24 07:19
   
kpop이든 뭐든간에 굳이 이런것을 놓고 부끄럽다라고 하는게 열등의식이라고 봅니다만.

농악이든 민속악이든 팝이든 클래식이든 중요한건 그런게 아니죠.

굳이 따지자면 런올개막식때의 NHS도 해석하자면 국립의료서비스같은건데 마치 우리가 건강보험을 개막식 같은곳에 쓰는 그런 식. (물론 이거 가지고 영국의 보수주의자들이 깐적이 있음)

근데 다른 나라 사람들은 이런거 별로 신경쓰지 않아요.
공삼이 14-09-24 08:15
   
아시안게임은 상관없다고 생각
게리쿠퍼 14-09-24 09:30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이번 대회는 완전히 허점투성이네요.
두비두바 14-09-24 09:55
   
딴건몰라도 솔직히 K-pop,탤런트 이런거 뭐가 자랑스럽냐 부끄럽다 하는건 무개념발언임 난솔직히 한국에서 제일유명한건 케이팝과 드라마고 자랑할것도 이것밖엔없다고생각함 중국이나 일본처럼 전통문화가 유명한것도 아니고 솔직히 역사도 비참해서 외국사람도 공감하기 힘들꺼임 현대한류문화에는 공감하기쉬워도
     
Sangria 14-09-24 14:51
   
비참한 역사는  근현대사일뿐 그밖의 역사는 그렇지 않은데요?
개막식은 연출과 기획을 담당한 영화감독이라는 두분들이 아이디어가 꽉 막혀서 엉성하게 만들었을뿐 입니다.
삼한통일국 14-09-24 16:38
   
딴건 몰라도 평창만은 제발 88처럼 국론분열 중지시키고
철저히 준비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