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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23 19:43
각국별 TV가격 (특정 제품에 한정). 한국인호구론은 사실인가?
 글쓴이 : 투기꾼
조회 : 1,387  


모델명은 LG 42LN5400으로 통일. 


엘지이탈리아2.JPG
엘지프랑스2.JPG

엘지독일2.JPG

<윗 순으로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는 400유로, 프랑스는 675유로, 독일은 450유로



엘지미국2.JPG

<미국>

새삥이 449달러




400유로 -> 535642원
450유로 -> 602586원
675유로 -> 903879원
449달러 -> 466735원



엘지한국2.JPG


흠... TV직구족? 뭐 일부품목이겠죠. 

이런 착각은 하지 맙시다. 

'나는 세계 각국의 물가를 비교하면서 합리적인 선택끝에 해외직구를 하는 것이야'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해외직구족 보면 2006년 별다방뉴요커의 감성론을 보는것 같음)

원하신다면 각국 품목별 비교해보겠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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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파랑 14-09-23 19:48
   
한국에서는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는 고품질의 A/S 비용까지 감안한다면...
(중소기업 제품의 A/S는 해외나 한국이나 큰 차이는 없을 듯하지만.)
뭐꼬이떡밥 14-09-23 19:49
   
이거 LED인가요?  LCD인가요?
각국마다 다르게 표현하는데
친절한사일 14-09-23 19:50
   
해외에서 현역 판매제품인가요? 아니면 판매하는곳이 극소수인 제품인가요?
한국도 판매몰이 두세개인곳은 가격 높게 나오죠. 위에 있는 140만원같은곳만 남고 나머지는 사라지니까요.
     
투기꾼 14-09-23 19:54
   
2013년도 제품입니다.
그리고 판매몰이 129개군요.

11번가 최저가573,520
옥션 573,620
G마켓 582,870
오클락 664,000
다락방가전.. 체크아웃 680,000
          
napoleon 14-09-23 20:17
   
티비 해외직구는 55인치 이상부터 가격 차이가 많이 나서 보통 60인치이상 사는게

대세입니다.

다나와에서 60인치 이상 가격 하고 아마존 60인치 이상 가격하고 비교해보시면..

그냥 답 나옵니다..


괜히 사람들이 티비 해외직구 하는게 아닙니다..
               
투기꾼 14-09-23 20:39
   
오. '괜히 사람들'이라고 하는 그 사람들이 전체 TV소비자에서 차지하는 비중부터 제시해보심이? 그리고 TV소비자중에서 60인치 이상을 구매하는 사람들의 비중까지도요.

뭐 예외와 일부 이런건 있는데 정말로 제대로 비교해봅시다.

60인치만 놓고 이 가격이 일시적으로 국내>>>해외였다는 이유로 호구론의 근거가 된다라고 믿는 사람들 뇌부터 파보고 싶어짐.
시간여행 14-09-23 19:51
   
백성들이 더이상 호구노릇하기 싫다며 직구를 하자
정부는 창렬 대기업에 유리한 법안을 만들어주는데...
     
투기꾼 14-09-23 19:53
   
ㄴㄴ 현실은 그게 아니죠.

열등의식에 차 있어서 자신들이 늘 호구 취급받는다라는 인식이 문제.

그리고 직구가 얼마나 유통에 파급력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해 몇조원 정도로는 새발의 피일겁니다.
넌내게모욕 14-09-23 19:55
   
ㅋㅋ 국내가격 다시 알아보세요 조사하면서 좀 이상하지 않으심?
     
투기꾼 14-09-23 19:56
   
이제는 할말이 없으신겁니까?

국내가격이 저렇다는데요. 자꾸 특정회사 광고하는것 같아서 부담스럽기는 한데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nv_mid=6777073034&cat_id=50002114&frm=NVSCMOD&query=LG+42LN5400

확인해보시길.

님의 생각에는 '국내가격'이라는게 어디 광화문광장에 공시되어 있는 단일가격이라고 생각하시는 모양.
          
넌내게모욕 14-09-23 20:26
   
가격이 광화문광장에 공시되어 있는 단일가격이 아니라는 분이
해외가격은 꼴랑 한군대 알아보셨네요
               
투기꾼 14-09-23 20:40
   
그럼 그쪽이 한번 제시해보심이?

뭣하면 다른 사이트도 같이 파 드릴까요? ㅋ
검은바바리 14-09-23 19:59
   
해외가 싼게 있긴 있겠죠.

근데 왠만하면 한국에서 파는거 사고 싶네요.

너무 귀찮음.
복분자 14-09-23 20:00
   
ㅅ발...기분탓이구나...내가 우리나라에 살면서...우리나라 기업이 만든 제품을...해외에 있는 타국민보다 비싸게 사는게...그냥 열등의식에 쩔어서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다살다 별 개소리를 다듣네..ㅋㅋ
     
투기꾼 14-09-23 20:04
   
개소리가 아니라면 입증하면 됩니다. 사실 직구족 이런 소리 하기 훨씬 이전부터 해외사이트 뒤져가면서 물건 사본 사람으로서 그냥 지금 직구 운운하는거보면 웃김.

그리고 기본적으로 경제학에서 늘 나오는 말이지만 MR이 무한하게 수평인 시장과 (수요가 큰 시장), MR이 줄어드는 시장의 차이는 MC=MR을 만족하는 그 선에서 수량을 정하고 그 독점가격대를 형성하는게 최고이윤을 달성할 수 있다라는 겁니다.

미국이나 유럽과 같은 해외시장은 말 그대로 수요가 많이 크기 때문에 수요곡선의 미분이 MR과 일치한다는 가정하에 '덤핑'이 어떻게 경제학으로 옹호가 되는지 이론이 튀어나오죠 (사실 이론이라고 할것 까지도 없음)

1번. 미국시장보다 한국의 소비시장이 더 크면 한국내의 소비재가 더 쌀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2번. 같은 소비규모를 가진 유럽의 경우에 특별히 한국보다 싸다고 볼만한 근거는 없음.


열등의식 맞아요. 그러니 같은 제품을 놓고 자신들이 늘 비싸게 주고 산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물론 일부 품목은 욕먹어야 할게 있지만요. 정말로 해외물가 제대로 비교해볼까요? 누가 지금 징징대고 있는가.
나이테 14-09-23 20:05
   
근데 이런 싸구려 티브에서 가격차가 많이 날 수가 있을까요?
전에 기사보니 몇백만원짜리 대형티브의 경우가 많이 차이난다고 보도하던데..
행운남 14-09-23 20:05
   
호구라고 생각하고 말고는 그렇다쳐도
해외랑 가격 비교해서 싸게 먹히는 곳에서 구매하는게 왜 감성론 같은 소리를 들어야 하는 거죠?
제품에따라서 국내가 쌀 수도 있고 해외랑 비슷할 수도 있고
관세,부가세 다 더해도 해외가 더 싼 제품이 있을 수도 있는건데
상황에따라 경제적인 선택으로 해외 구매할 수도 있는거죠.
좀 특이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투기꾼 14-09-23 20:09
   
그게 순수하게 합리적인 경제적 선택만으로 되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사실 해외직구가 요새 뜬다고 하지만 대행업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개인이 물건 구매하는걸 정부가 막거나 한적이 없어요.

'국내기업의 횡포라는 선동식 글이 먼저 튀어나오고' >> '직구관련 정보가 등장' >> '그러면서 자신도 해외구매에 동참' >> '아 나도 합리적인 선택을 한 사람이야'

이런 식의 패턴임. 정말로 합리적 구매를 한다고 하면 예전부터 그 짓을 하든가, 설령 지금 깨달았다고 하더라도 전품목에 관해서 정말로 합리적 경제인 답게 저가구매를 했는가 따져봐야 할일. 근데 실제로 TV직구나 뭐든 간에 그런 사례는 흔치가 않아요.

막말로 스타벅스도 개인이 그 가격구매해서 자리세내고 뉴요커 기분 느끼겠다고 하는건데 감성론 운운할 이유는 전혀 없었죠.
          
행운남 14-09-23 20:12
   
해외직구라는게 무작정 해외에서만 구매하는 사람들인가요?
저는 그 사람들이 등장한 이유가 합리적 가격이라는 걸 쫒다보니 생겼다고 알고 있어서
당연히 국내 제품들과 가격을 비교해보고 상황에 따라 해외 직구를 선택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만약 제가 잘못알고 있었고
투기꾼님 말씀대로 단순히 해외에서 구매하면서 그 자체만으로 우월감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말씀대로 감성론에 젖은 사람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투기꾼 14-09-23 20:31
   
제가 위에서도 썼지만 해외직구라는게 요즘에 들어서 '정부가 허락했기에' 수입을 한게 아니라 훨씬 예전부터 있었던 겁니다.

그러다가 사람들 유행이 타기 시작하고, 뻘선동글이 올라오면서 이런식으로 합리적인 소비같은 헛소리나 늘어놓죠. 그 시간과 직구에 소비할 체력가지고 멘큐의 경제학원론이나 달달 외우는게 더 좋음.
우승 14-09-23 20:07
   
이건 국민잘못도있음  싼게 비지떡이란말 있듯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엄청많음...

 비싸야 잘팔린다는 말이있을정도 ... 지금부터라도 100원짜리도 가격따져가며 사는 습관을 가져야...
마고리엄0 14-09-23 20:10
   
솔직히 TV나 휴대폰 비싸다고 호구론 이야기는 좀 그렇고...

직구면 의류나 식품 쪽을 한 번 비교해보세요.
전자제품도 해외에서 세일할 때 많이 산다는 것이고...

호구론도 인터넷에서 많이들 이야기하지만(자동차 쪽?)
실제로 직구는 아주머니 분들이 많이 하는거라
아저씨들 사이트에서 이야기하는 거랑 좀 차이가 있을거에요
에가오 14-09-23 20:13
   
어쩌다 가격차이 안나는 특정 tv 하나가지고 선동하는 글이네요
저딴 사이즈 작은 tv 말구요
요즘 해외직구로 제일 많이사는 삼성 75인치로 비교해보세요 깜짝 놀랄겁니다
     
투기꾼 14-09-23 20:26
   
글쎄요. 그건 나라마다 미출시모델도 있어서 동일비교는 힘들겁니다만.

그리고 한국에서는 출시를 안하는 제품들도 있죠.

제가 선동이라고 했는데 실제 다른 품목 가지고도 더 깔 수 있습니다. 그나마 TV라고 우기는 사람들의 진영에 와서 쓰는것 뿐이죠.
청깨굴 14-09-23 20:15
   
아직도 이런사람있나? 이미 예전에 수많은 검증을 통해 국내티비가격보다 미국이 평균 절반이상 저렴하고 많케는 2~3배 저렴하다는거 수도 없이 입증했는데 이거 하나가지고 지금? 헛소리를 하시나
이 제품도 불가 몇달전만해도 100백만원에 육박하던 모델이였어 이사람아
지금 단종된 모델 재고품 처리하는걸로 헛소리 하네 이것도 아마 직구가 많아지자 삼성 LG등에서 저가형 모델에 대해서 대폭 가격인하해서 이정도가 된거지
지금도 주력모델들 최저가 말고 일반모델들 비교해바 최소 절반정도도 평균 2.5배 정도 국내가 비사
     
투기꾼 14-09-23 20:27
   
뭐만하면 미국인데, 유럽사이트 가서 한번 가격비교해보세요.

왜 자꾸 세계최대의 덤핑시장 미국과 쳐 비교하시는건지? 전 이게 더 신기한 사고방식이라고 봄.

독일차도 미국에서는 독일보다 더 싸게 팝니다.
mrhd 14-09-23 20:17
   
해외직구..  나쁜 것은 아니지만

인터넷에 보면 지나치게 선동하는 블로그나 글들이 눈에 띄죠.

그냥 악성 댓글 수준이라 읽지도 않지만..

그냥 가격, 배송, as, 리스크 다 따져서 사고싶은 곳에서 사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다 따져보면 국내에서 사는 것이 나은 경우가 대부분이라는거. 경험하지 않으셨는지..

제가 직구하는 제품은 국내에 없거나 소수만 유통하거나

그런 제품이 대부분..

왜 언론에서 난리를 쳐서 이상한 방향으로 끌고 갔는지도 의문..
하연수 14-09-23 20:18
   
보급형 42인치는 가격대가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해외 직구하는 제품은 최소 55인치 이상이였던걸 기억하는데
Irene 14-09-23 20:26
   
LG 42인치 TV에서 거의 최저가 모델로 비교하셨네요..
점유율 올리려고 싸게 파는 보급형 저가 모델에는
국내도 마진은 별로 안보고 팔죠.
간단하게 조사해보면 가격을 나오는데 손해보면서
직구하는 사람 없습니다..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나니까 직구하는거죠..
저 보급형 TV 직구할 사람은 없을겁니다.
     
투기꾼 14-09-23 20:29
   
직구를 해서 더 싸게 살 수 있는 가격대가 있는데 (관세, 배송료때문)

특수한 내구재의 경우가 많죠.

스마트TV를 전국민이 산다거나 꼭 그래야 하는건 아닙니다.

일부 품목 일부 재화에 불과한 직구이야기를 놓고 대기업의 횡포, 한국인호구론 같은 같잖은 소리 들어서 이 기회에 그냥 전부 까볼려고 하는 것임.
          
하연수 14-09-23 20:33
   
티비를 밥먹듯이 사는 사람도 없죠

한번 오래 사용하다가 큰화면 티비로 바꿀려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같은 가격에 더 큰 화면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직구를 이용하는거죠.
닭꽃등심 14-09-23 20:33
   
led tv  한참 붐이였을때 40인치이상 가격이 1~2백 정도였고 해외가격과 차이 많이 났어여...지금이야 보급이 많이 되고 해외 판매가격이 논란된 이후 가격이  많이 다운되 비슷해진거지...
     
투기꾼 14-09-23 20:37
   
자꾸 해외라고 하시는데 미국을 말하는겁니까? 외국 전체를 말하는겁니까?

이런식의 말장난도 별로 좋지 않아요.

그리고 ledtv가 붐이었을때의 1~2백이라는 증거부터. 그 당시 해외가격도 부탁합니다.
          
닭꽃등심 14-09-23 20:52
   
전 지금 첫 댓글인데 자꾸 해외라고 했다니여???  저희집이 42인치 120만이상 준걸 기억하거든여...영수증이 남아 있지 않아  딱히 증거로 제시 할만한 것이 없는게 안타까울뿐이네여... 자료는 어떻게든 찾아보져.......
          
닭꽃등심 14-09-23 23:28
   
기사 외엔 찾기 힘드네여..
기사자료 올려여.. 가격비교도 기재되 있어 확인하시면 되겠네여 (출처 주소포함)

http://www.kita.net/mobile/web/info/branch/view.jsp?nPostIndex=187037&nPage=910&branch=


소비자시민모임(이하'소시모')은 올해 8월11일부터 9월25일까지 미국과 일본, 영국 등 세계 18개국
주요 도시에서 LED TV, 스마트폰, 태블릿PC, 화장품, 자동차 등14개 품목 48개 제품........

국제물가를 조사 2007, 2008, 2010년 조사 대상 국가를 중심으로 2011년 세계경제순위, 국민총생산(GDP),

OECD가입여부를 고려하여 18개 국가를 조사 대상국으로 선정, 국가별로 Consumers International 회원단체 및 소비자시민모임,

현지 조사원이 각 유통 매장별로 3개의 유통매장을 직접 방문하여 소비자 가격을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 48개 제품 중 16개 제품의 국내 가격이 세계 주요 도시 가운데 상위 5위 안에 들었다고 한다.

삼성 46인치 LED TV의 경우 국내 판매가격은 291만원으로 미국이나 독일, 프랑스, 말레이시아 등보다 60만원 이상 비쌌다.





http://shindonga.donga.com/docs/magazine/shin/2012/04/20/201204200500015/201204200500015_1.html


공정한 가격 비교를 위해 미국 최대 인터넷 가격비교사이트 ‘프라이스 그라버(Price Grabber)’와 한국 네이버 지식쇼핑 가격비교사이트 자료를 이용했다.

같은 제품 모델이나 유사한 사양의 제품에 대해 사이트별 최저가격과 최고가격을 선정한 뒤 그 둘의 평균을 구해 각국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평균 판매가격을 정했다.

이를 통해 3D TV, 홈시어터 등의 항목에서 같은 제품이라도 한국에서 더욱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음이 드러났다. 미국에서 판매 상위 순위를 기록한 삼성 TV 5종의

한국과 미국 평균 판매가격을 비교하자 최소 45만 원에서 최고 230만 원까지 차이가 났다. 현재 삼성 TV 중 미국 사이트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모델은 UN55D7000이다.

55인치 LED 풀-HD 화질의 TV인 이 모델은 미국에서 최저 180만 원, 최고 249만 원에 판매되고 있지만 한국 네이버에서는 445만 원 내외에서 가격대가 형성돼 있다.

같은 제품이라도 미국에서 살 때와 한국에서 살 때 최고 2배 가까이 가격 차이가 나는 것. 같은 크기의 최신 제품인 UN55D8000 모델 역시 미국에서는 평균 250만 원대에 판매됐지만

한국에서는 440만 원대에 판매돼 평균 가격차이가 190만 원에 달했다.

LG전자 TV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미국 판매 순위 상위 5개 TV 제품을 비교한 결과 많은 경우 평균 판매가격이 258만 원까지 차이 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스마트 TV인 65LW6500의 경우 미국에서는 평균 455만 원대에 판매됐지만, 한국에서는 714만 원대에 판매됐다.

특히 미국 최저가(265만 원)는 한국 최고가(921만 원)의 4분의 1에 불과할 정도로 가격 차이가 컸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818


삼성전자의 3D LED TV(60인치) UN60F7500AF는 국내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에서는 약 466만원이다.

그러나 미국 온라인 장터인 '아마존'에서는 거의 비슷한 사양인 UN60F7500이 293만원(2598달러) 수준이다.
 
LG전자도 마찬가지다. 3D LED TV(60인치)인 60LA8600는 '다나와'에선 404만원이지만 '아마존'에선 282만원(2499달러)이다.

국내 기업이 만든 같은 모델이라도 미국에서는 국내에 비해 약 30% 저렴하게 살 수 있으며 150만원까지 차이가 난다.




http://bruprin.tistory.com/1157


(2013 1월 환율 1달러=1073.5원) LG 47인치 LED 모델이 579달러 = 62만1500원 / 한국 127만 (할인가)

                              삼성 51인치 PDP가 529달러 =  56만7800원  /  한국 129만 (할인가)
비만 14-09-23 23:02
   
미국은 벤츠도 싸게 파는 시장이에요. 거의 대부분의 물건이 세계에서 제일 쌉니다.
유럽이나 호주같은 곳은 평균수입이 높은 만큼 물가가 비싸요.
미국 갔다가 조카 레고 선물로 흥했던 기억이 있어서 영국, 호주 면세점 갔다가 한국 소매점보다 비싸서 기겁했죠. ㅋ
kuijin 14-09-24 00:33
   
현대차도 역수입시대인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