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에 잡혀가서 32살에 나와서 똑같은 범죄를 또 저지르는게 문제죠.
저런 사이코패스적인 범죄는 절대 참회가 안된다는게 세계적 정설입니다.
고로...우린 12년 후에 저런 사이코를 이웃에 두고 같이 사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지요.
님 주위에 저런 인간이 호시탐탐 범죄를 계획하며 살고 있는데...자식 맘놓고 키우시겠어요?
그럼 감옥에서 12년만에 교화가 되고 갱생이 됐다면 몇년을 더 살아야 합당한 걸까요?
그리고 갱생이 됐다는걸 판단해서 나왔는데 다시 재범을 일으키면 님말처럼 이번에는 갱생확인을 해준 사람이 처벌 받아야겠네요. 결국 갱생되던 아니던 나올수는 없겠네요. 갱생확인하는 사람이 안내보내 줄테니까.
결국에는 무기징역인데 뭐 전국민이 무기징역을 원한다면 저도 반대하는 편은 아닙니다.
뭐 사법체계의 형평성이라던가 더 할말은 있지만 결국 국민감정에 달린거니까 끝까지 저 형량이 모자르다고 주장하시면 딱히 더 반박은 안하겠습니다. 저도 더 변호해주고 싶은 게재도 아니고 해서
로니aa//저로서는 최소 20년이상의 중형은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단순 우발범죄가 아닌 계획적이고 지속적인 범죄였기 때문입니다..다른 사람의 인생을 망쳤을뿐만 아니라(그것도 한사람이 아닌 여러명), 협박까지 일삼으며 돈뜯어낸 양아치니까요..만약 신고하지 않았다면 그 피해자가 몇십명이 됐을수도 있습니다..지금도 남편에게 알려질까봐 조용히 넘어가려는 피해자도 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갱생판단에 의해 나온 사람이 동일범죄를 다시 저지를경우에는, 담당관에게 책임을 물을순 있겠죠..인사상의 불이익이나 감봉같은 조치로 말이죠..그럼 갱생판단에 대해서도 좀더 엄격해질거라고 봅니다..
로니님은 12년이 무거운 형벌로 보여 지십니까? 피해자들은 그보다 더한 심리적 고통을 않고 살아 가야하는대 그 고통을 견디다 못해 xx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xx률이 많케 보이지 않는 이유는 다 xx에 성공하는게 아니란 겁니다.그런점을 감안 한다면 사형도 언도 해야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