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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23 18:52
자국민호구론은 그럴듯한 가설일뿐
 글쓴이 : 투기꾼
조회 : 2,012  


간단한 비교방법은 각국 아마존에가서 samsung s4라고 동일하게 쳐본것 밖에 없습니다. 



삼성프랑스.JPG




삼성독일.JPG




삼성스페인.JPG


삼성이탈리아.JPG




<윗순으로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태리>


유럽시장표준을 확인하기 위함인데 국가별 편차가 거의 없이 355유로에서 정리됨. 







삼성일본.JPG

삼성중국.JPG



<윗 순으로 일본, 중국>


일본은 45000~50000엔정도, 중국은 2200위안~2700위안 이 사이



삼성영국.JPG


<영국>

322파운드. 




삼성캐나다.JPG

삼성미국.JPG

<윗 순으로 캐나다, 미국> 


캐나다는 약 450캐나다달러, 미국은 370달러대.




유럽 355유로 (1유로=1339.08원 -> 475373.4원)
영국 320파운드 (1파운드=1699.27원 -> 543766.4원)
일본 45000~50000엔 (100엔=959.04원 -> 431568원~ 479520원)
중국 2200~2700위안 (1위안=169.17원 -> 372174원~ 456759원)
캐나다 450캐나다달러 (1캐나다달러=943.37원 -> 424516.5원)
미국 370달러 (1달러=1039.5원 -> 384615원)


1) 미국이라는 최대의 소비시장을 이유로 덤핑화전략이라는 걸 무시할 수가 없음. 
2) 미국과 동급의 소비시장인 유럽시장도 그렇다할 덤핑은?
3) 같은 유럽권이지만 파운드를 쓰는 좀더 작은 영국시장의 형편은?
4) 아시아권인 일본, 중국이 특별히 싸게 사고 있다라는 증거는?



삼성한국aa.JPG



흠...? 세계에서 제일 학대받는 소비자가 한국인이라? 


(기껏해야 제과, 식품류를 중심으로 미국을 주축으로 한 물가비교가 많았는데 확실히 한국인들만큼 말많은 민족도 없을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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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내게모욕 14-09-23 18:57
   
tv 직구 검색이나 해보고 똥글싸세연
     
투기꾼 14-09-23 19:00
   
tv직구라고 해봐야 미국에서 들어오는 것일뿐. 우리나라에서 해외라고 다시 역수입하는 물건들은 대체로 이런 물량임.

그리고 TV나 휴대폰같은건 내구재의 성격으로 전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게 아님. 엥겔지수가 14나 되는 수준인데 맨날 먹는것만 쳐 비교하고 있음.
          
넌내게모욕 14-09-23 19:07
   
tv직구를 왜 하고 자빠졌냐가 문제죠
자국기업물품을 지구 반대편나라에서 다시 사는게 넌센스라구요
               
투기꾼 14-09-23 19:10
   
그거야 해외물건을 사는게 싸다고 느끼고픈 소비자의 자기만족? 뭐 실제로 싸게 살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1) 이게 전체품목이 아니라 일부 특화된 품목에 제한적이라는 말.
2) 일시적 유행
3) 대체로 미국에 한정됨.  유럽물가 보시면 ㅎㄷㄷ합니다. 제가 불어, 독어로 된 책을 살려해도 미국에서 사는것보다 배나 주고 샀습죠.
                    
얼렁뚱땅 14-09-23 19:14
   
책값은 원래 우리나라가 싸기로 유명해요.
               
투기꾼 14-09-23 19:10
   
기왕 이렇게 된거 TV도 동일제품으로 각국별 비교해드리겠음.
               
배신자 14-09-23 19:12
   
삼성을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그건 경제를 모르는 말씀이군요.
대기업이 중소기업보다 물건을 싸게 만들 수 있는 이유가 뭘까요?
대형마트가 동네 슈퍼마켓보다 같은 물건을 싸게 팔 수 있는 이유가 뭘까요?
                    
넌내게모욕 14-09-23 19:34
   
무슨 말씀이 하고 싶으신거죠?
제가 무식해서 ㅎㅎ
어느 기업의 한 품목에 대해 해외가격과 국내 가격 말하는건데
대형마트와 동네슈퍼마켓이야기가 왜 나오는거에요?
제 글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나올 건덕지가 있나여?
                         
배신자 14-09-23 19:51
   
미국의 소비시장이 워낙 커서
박리다매가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ㅡ.ㅡ;
못알아들으신다니... 제가 너무 어렵계 예시를 들었나보군요
               
애연가 14-09-23 19:13
   
자국 기업물품이라도 made in kor이아니죠 메이드인 유에스에이 거를 수입하는거죠

자국기업물품을 지구반대편에서 사는게 넌센스는 아니죠 미국가서 나이키 노스페이스등등 옷사서보면 메이드인 아시아입니다
                    
넌내게모욕 14-09-23 19:29
   
ㅋㅋ 자국기업물품을 지구반대편에서 사는게 왜 넌센스냐면요
외국에서 물품을 구입할경우 배송비 관세 부가세가 더 붙거든요
대충 검색해보니 TV의 경우 25% 정도 위의 내용으로 더 지불을 한다네요
게다가 AS에 대한 불안, 배송되는 시간도 꽤나 길죠
그런데도 왜 해외직구족이 늘어나냐구요
made in korea가 문제가 아닌데요
     
왕뚜껑 14-09-23 19:01
   
해외 판매와 국내 판매가를 결정하는데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 할 수 있기 때문에 물품 1종류의 가격 비교만으로 자국민 호구 어쩌구는 좀 아닌거 같고요... 좀 더 심층적인 분석이 필요해 보이네요. 근데 이런 식의 댓글은 글쓴이를 무시하는 굉장히 좋지 못한 토론자세인거 같으니 지양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RedOranG 14-09-23 19:10
   
휴대폰은 흔히들 얘기하는 할부원가를 가지고 비교해야 그나마 적정하지 않을까요?
나라마다 판매방식이 다 다른데 다른 나라는 그냥 사양에따른 가격만 보인다면..
우리나라는 1원~258,000원 이런식인데 보조금과 여러가지 판매방식의 차이로 이런식의 가격비교는 좀 무의미한걸로 보이네요~
     
투기꾼 14-09-23 19:12
   
우리나라에서 보조금을 받고 사는 거라면 실제보다 더 싸게 사는 겁니다만.

삼성이나 엘지나 완제품으로 산 뒤에 통신사개통하는 경우가 드물죠.
     
투기꾼 14-09-23 19:13
   
그리고 하도 대기업의 소비자우롱 이런 소리 해대길래 대표적인 스맛폰에 한정지어서 적은것 뿐입니다. 이 글의 목적은 여러가지에요.

1번. 한국만 특별히 호구취급당한다는 근거는 없음.
2번. 세계소비시장의 크기에 따라 덤핑으로 팔려나가는 특징이 있음. 그러니 미국보면서 그낭 징징대라는말.
          
RedOranG 14-09-23 19:15
   
무슨 의미인지는 알겠어요~
애매한 이런 휴대폰말고 다른자료도 볼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궁금하네요~
우왕 14-09-23 19:18
   
미국같은 거대시장에서 적당한 가격 경쟁을 하는것은 이해 할 수 있죠
텔레비젼은 미국에선 운송,설치비와 a/s정책이 빠져있으니 1:1비교는 어렵죠
뭐 국내 티비a/s가 예전만 못하니 옹호해 주고싶지도 않지만요

진짜 뒤통수는 현기차죠
어지간한 선을 넘었다고 봅니다
건달 14-09-23 19:34
   
어쩌다 스마트폰이 대상이 된건지는 모르지만...
해외직구해봐야 별볼일 없는 제품군의 대표격이 스마트 폰입니다.
이게 논란거리인 이유도 모르겠네요 해외직구하기 어려운 것도 아니고 싼데서 사면 그만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