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에 설치된 에어컨은 내벽 상단에 고정되있어서 일본측 의혹대로 바람이 바뀌는 일은 일어날수 없다네요. 또한 아시안게임 심판관들이 냉방시스템을 직접 체크한후 이상없다는걸 확인해줬고 경기장 온도를 24도로 유지하라는 권고에 따라 에어컨을 조절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때문에 바람이 불었다 안불었다 한거구요. 무엇보다 일본측에서 어떠한 정식항의도 없었답니다. 만약 지들이 승산있거나 정말 잘못된거라면 지금의 일본은 절대 그냥 넘어가지 않죠. 자국에선 제소하라고 쌩난리치던데,,,
그나저나 일본이 극도로 추잡스럽게 노네요. 물론 절약올림픽답게 어느정도 미숙한 운영탓도 있겠지만 온갖 꼬투리에 시비틀기, 음모론 이슈화, 어떻게든 한국의 국제행사를 망칠려고 작정한듯한 느낌입니다. 축구대표단의 투정, 하키대표팀의 전범기 배찌투척, 배드민턴의 바람조작 의혹제기, 있지도않은 관중들의 야유보도 등등 앞으로 어떤게 또 나올지?? 지금 일본에서 인터넷뿐 아니라 메이저 기성언론까지 인천아시안게임 때리기에 가세했습니다.
저지른만큼 당하는게 세상이치 아니겠습니까??도쿄올림픽은 아시안게임과는 차원이 다른 전세계 사람들의 이목이 주목되니 철저하게 검증하고 잘못된걸 이슈화시켜서 갚아줘야 합니다. 일본은 지들이 저지른게 부메랑이 안되는줄 착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