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특정 분야에 꽂히는 경우는 거의 적고 큰 그림에서 영역의 개념으로 재능이 분포해있는거 같습니다
다른말로 재능을 나누는게 생각보다 그렇게 딱딱 나눠지지 않습니다 제가 한국교육에서 극혐인게 사람을 두종류 (크게는 세종류) - 문과, 이과, 예체능으로 나누는겁니다 문과와 이과 사이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은 혼란을 겪죠 외국엔 문과 이과란 개념자체가 없습니다 수학과 음악도 관계가 깊다고 하죠 수학잘하는사람이 음악 못할거같지만 수학교수중 악기잘다루는 사람 많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많다고.. 그렇다고 음악이 이과냐? 그것도 아니라는거죠
논리라는 지능이 이과냐? 문과냐? 둘다죠
문과도 논리가 있고 이과도 논리가 있습니다
글을 잘 쓰는 사람이 논리있는 사람이냐..
수학문제 잘 푸는 사람이 논리있는 사람이냐..
둘다라는겁니다..
사람들이 나눠놓은 기준이 얼마나 편협한지 몰라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