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허리, 다리가 안 좋아서 아직 조절 중이공~
이전부터 안좋긴 했는데 광화문을 점령하다보니 심해진거 같어~
울 마님도 기운이 예전같지 않아서 누이에게 우리 것까지 조금 더 해서 김장하라고 했더니..
이건 뭐..
김치 열 포기에다, 감, 사과 등..아에 채소 가게로 만들어 놨네..
냉장고와 김치 냉장고에 꾸역 꾸역 다 집어 넣었더니 힘들어~
그래서 조금 아파~
조심 조심 몸 조심..
떠나는 매형과 누이를 잡고 내가 말했징~
"누가 이걸 다 먹어..다음에는 이렇게 많이 가져오지마앙~"